dir make error!! /var/www/html/data/world/user_photo/202508/dir make error!! /var/www/html/data/world/user_photo/202508/thumb/

home > 사진·영상 > 참여갤러리

참여갤러리여러분들의 사진과 영상을 공유 할 수 있습니다.

친구가 춘천여행하다가 발견한 반가운 흔적

소금눈물note 조회 1,215추천 342011.08.22

원본 크기의 사진을 보려면 클릭하세요

막국수집이었다고 하네요.

2002년 11월 저때면 정말 바쁘셨을텐데
춘천에 다녀오셨군요.

저 글씨를 보고 있는 제가 눈물이 다 핑 도는데
제 친구는 오죽했을까요.

<사람사는 세상>...
새삼 글귀가 다가옵니다.

우리가 살고 있는 지금은 정말 사람사는 세상일까요?

초등학교 아이들의 밥그릇을 뺏겠다고 무릎꿇고 우는 무리들,
법에 보장된 노동자의 권리를 그대로 지켜달라고 몇날 며칠을 고공에 목숨을 매달고 있는 노동자,

이 나라는 정말... 어디로 가고 있는 것일까요?


우리가...이렇게 그분을 사무치게 그리워하고 있는지
그분은 아실까요?


이전 글 다음 글 추천 목록
번호 제목 작성자 등록일
9491 딸한테 미안한 날엔... (13) 돌솥 2011.08.20
9490 가야 마지막 왕인 구형왕릉을 찾아서.. (8) 집앞공원 2011.08.20
9489 2011.08.20 비오는날 선선한날 봉하마을의 장군차밭 (11) 보미니성우 2011.08.20
9488 그 많던 반딧불이는 어디로 갔나...? (펌 ) (2) 돌솥 2011.08.20
9487 으아리 (6) 김자윤 2011.08.20
9486 염포자갈해수욕장 (2) 김자윤 2011.08.20
9485 지난주 해외 네트워크 캠프중 (2) 인간명품 2011.08.20
9484 그대 떠나 보내고 (4) 가락주민 2011.08.20
9483 계요등 (1) 김자윤 2011.08.20
9482 자화상 (2) 김자윤 2011.08.20
9481 우리 대통령의 새벽 요가 운동 하는 모습... (9) 내마음 2011.08.20
9480 귀뚜라미와 모래시계 검사...그리고 -전시행정의 종결자- (15) 돌솥 2011.08.19
169 page처음 페이지 161 162 163 164 165 166 167 168 169 170 마지막 페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