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MH20110820]가을이 다가옴을 느끼면서~^^
방긋
조회 672추천 232011.08.22
이번달 영보자애원봉사는 마지막주 대통령님 생신 작은음악회로 인하여
셋째주로 변경하여 다녀왔습니다.
주방 고정 자봉팀이 있어 우리는 텃밭과 운동장에 잡초 뽑는 자봉을 하였습니다.
우리들의 가장 큰 단점은 무슨 일이든 마다 하는 법이 없다는 것입니다.
처음 하는 일이라도 무조건 즐겁게 네~~~~많이만 시켜 주세요~
어떤 일을 맡기시던 그일은 전문이예요~하면서 말이다~
쪼그리고 앉아 잔디밭에 네잎클로버등 잡초를 뽑는 일이 보기 보단 고달픈 작업이랍니다~
행여 잔디를 뽑아 수녀님께 책망을 들을까 하는 조바심에 조심 조심~
햇볕이 다소 부드러워짐을 느끼며 가슴 한가득 사랑을 담은 하루였습니다.
호박은 300개를 따셔서 원생들에게 맛있는 반찬을 만들어 주었는데
고추농사는 신통치 않아 속상하시다는 수녀님께 이정도면 아주 훌룽해요~라고 위로를 드렸습니다.
언제나 환한 미소를 머금고 계시는 포터님~
보는 사람들도 절로 웃게 만드신다눈~ㅎ
포터님 감사해요~~~~~~~~~(몬지 아시죠~ㅇ)ㅎㅎㅎㅎㅎ
민간인(?)경식씨~~~~~아직은 사람사는세상 회원은 아니지만 조만간 노란물이 물들겠죵~ㅎ
경식씨 수고 많으셨어요~그리고 고맙구요~^^
나홀로 외로이~~~~~~오늘도 허공한울님은 맡은바 일에 열심이십니다~
그동안 다니면서도 있는 줄도 몰랐었답니다,.
크지도 작지도 않은 아담하고 그림 같은 운동장을 기증하여 주신 고마운 후원자님의 마음을 생각하며
잔디밭에서 잡초를 뽑았습니다...잔디와 잡초를 구분하는 것이 그리 쉽지는 안더라구요~ㅎㅎㅎㅎ
얼마전 대수술을 받으신 자원봉사 담당수녀님...
하루빨리 완쾌 되시길 두손 모아 기도합니다....()....
지난번 영보자애원에 비누보내기에 동참해 주신 사람사는세상 회원님 고맙습니다.
그리고 후원의 손길을 멈추지 않고 계시는 분이 계십니다.
이자리를 빌어 다시 한 번 감사드립니다..^^
셋째주로 변경하여 다녀왔습니다.
주방 고정 자봉팀이 있어 우리는 텃밭과 운동장에 잡초 뽑는 자봉을 하였습니다.
우리들의 가장 큰 단점은 무슨 일이든 마다 하는 법이 없다는 것입니다.
처음 하는 일이라도 무조건 즐겁게 네~~~~많이만 시켜 주세요~
어떤 일을 맡기시던 그일은 전문이예요~하면서 말이다~
쪼그리고 앉아 잔디밭에 네잎클로버등 잡초를 뽑는 일이 보기 보단 고달픈 작업이랍니다~
행여 잔디를 뽑아 수녀님께 책망을 들을까 하는 조바심에 조심 조심~
햇볕이 다소 부드러워짐을 느끼며 가슴 한가득 사랑을 담은 하루였습니다.
호박은 300개를 따셔서 원생들에게 맛있는 반찬을 만들어 주었는데
고추농사는 신통치 않아 속상하시다는 수녀님께 이정도면 아주 훌룽해요~라고 위로를 드렸습니다.
언제나 환한 미소를 머금고 계시는 포터님~
보는 사람들도 절로 웃게 만드신다눈~ㅎ
포터님 감사해요~~~~~~~~~(몬지 아시죠~ㅇ)ㅎㅎㅎㅎㅎ
민간인(?)경식씨~~~~~아직은 사람사는세상 회원은 아니지만 조만간 노란물이 물들겠죵~ㅎ
경식씨 수고 많으셨어요~그리고 고맙구요~^^
나홀로 외로이~~~~~~오늘도 허공한울님은 맡은바 일에 열심이십니다~
그동안 다니면서도 있는 줄도 몰랐었답니다,.
크지도 작지도 않은 아담하고 그림 같은 운동장을 기증하여 주신 고마운 후원자님의 마음을 생각하며
잔디밭에서 잡초를 뽑았습니다...잔디와 잡초를 구분하는 것이 그리 쉽지는 안더라구요~ㅎㅎㅎㅎ
얼마전 대수술을 받으신 자원봉사 담당수녀님...
하루빨리 완쾌 되시길 두손 모아 기도합니다....()....
지난번 영보자애원에 비누보내기에 동참해 주신 사람사는세상 회원님 고맙습니다.
그리고 후원의 손길을 멈추지 않고 계시는 분이 계십니다.
이자리를 빌어 다시 한 번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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