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r make error!! /var/www/html/data/world/user_photo/202607/dir make error!! /var/www/html/data/world/user_photo/202607/thumb/


주초에 低價 뱅기를 타고
2박3일 일정으로 제주를 다녀왔습니다.
한라산 꼭대기엔 눈이 덮혀있었고
이 날은 전날의 날리던 눈이 먼추억처럼 느껴질 정도로
맑고 따뜻하고 화창한 봄날같은 하루였습니다.
.
.
.
-7번 둘레길- 을 걷다 지천으로 피어있는 노란꽃들을 보니
그 분이 생각났습니다.
노란꽃이 무더기로도 피어있었고...
아주 작은 꽃이 홀로도 피어 있었고...
야생(?) 유채도 피어있고...
수선화 속엔 벌이 열심히 꿀을 빨고 있었고...
노란꽃 옆 따뜻한 바위 위에 나비도 쉼을 누리고 있었고...

씩씩하게 생긴 이파리를 가진 이 꽃도
세찬 바람을 이기고 노란꽃을 소담하게 피워냈습니다.

철 모르는 개나리도 피어있고...

이 꽃이 군락을 이루며 가장 많이 피어
나이를 먹어 후각이 둔해진 저에게도 향기를 전했습니다.


해안 절벽 아래에도, 위에도
보기만 해도 가슴 설레는 노란꽃이
향기가 되어 그 분을 생각나게 했습니다.

모래 위 노란 부표에서도 그 분을 느낍니다.


오랫만에 사진으로 인사 드립니다.
딸한테 크리스마스 선물로 받은 털모자를 쓰니
얼굴이 피자 한 판 만큼 큽니다요.
누구나 그러하듯이
고민도 있고
걱정도 있고
매일 매일이 신나고 즐겁게 살진 못하지만
그냥 별일 없이 산답니다.
![]() |
![]() |
![]() |
![]() |
|---|---|---|---|
| 9515 | 유색벼 항공사진(정면) (17) | skyphoto | 2011.08.24 |
| 9514 | 그동안 공개 안했던 우리 대통령의 서재 (13) | 내마음 | 2011.08.23 |
| 9513 | 2011.08.23 화요일 다시찾아온 경남대 농활 학생들 (11) | 보미니성우 | 2011.08.23 |
| 9512 | 쥐손이풀 (2) | 나도양지꽃 | 2011.08.23 |
| 9511 | 저도 -상식파-입니다. (10) | 돌솥 | 2011.08.23 |
| 9510 | 개성 만점 자갈 (1) | 김자윤 | 2011.08.23 |
| 9509 | 섬마을 일상 | 김자윤 | 2011.08.23 |
| 9508 | 기분좋은 바람과 함께~! (4) | 화봉때기 | 2011.08.23 |
| 9507 | 밤 하늘에 달이 떳어요 ^^ (3) | 끊은단지 | 2011.08.23 |
| 9506 | 노란가게에서 구입 해서 (5) | 자연스러움 | 2011.08.22 |
| 9505 | 쇠비름 (4) | 김자윤 | 2011.08.22 |
| 9504 | 시골집-219 (3) | 김자윤 | 2011.08.2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