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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09.03 노랑개비와 함께한 하루/ 09.04 대통령님께 햅쌀을 드리다 (추가)

보미니성우note 조회 1,167추천 192011.09.03



오늘은 여느 아침과는 달리 묘역이 좀 한가 했습니다




한명도 없는 묘역은 오늘이 첨이라 그런지  뭔가 많이 허전 했습니다



하지만  꽃다발은  새롭게 바뀌면서  더 많았습니다




오늘은  지난번 공연때 만든 노랑개비를 해체하고 다시 설치 할 예정입니다




이제 다시 못 볼수 있는 노랑개비의 모습을 남겼습니다








바람이 불어줘서 다시 한번 찍었습니다



한장 더 찍었습니다



아쉬워 한장더






이번엔 위치를 바꿔서




떠나가며 한장더




노랑개비를 해체하면서 뭔가 뻑뻑해서 들여다 봤는데




이친구가  대를 꽉~~ 붙잡고 있네요 ㅎㅎ  빙글 빙글 돌면서 얼마나 어지러웠을까나




지난번에 설치 하면서 좀  부실했던  노랑개비를 하루종일 보수하고 재설치 했습니다





확실히  이곳은  이제 명소가 되었나 봅니다  어른이고 아이들이고 다들 좋아합니다




점심 먹기전 견학코스 조생종벼 출하하는 신전마을에 가봤습니다




추석전에 햅살을 선보이기 위해 추수가 한창이네요







동시에 퇴비를 주고





축비를 주는 이유는  여기에 배추를 심어야 하기 때문이라네요




오늘 추수한  조생종 벼  햅살입니다 어제 첫 추수된 것은  지금 한창 건조중이 라네요



오전에 철수한  노랑개비는  묘역옆에  설치했습니다




이원애 팀장님의 지시하에  무사히 설치 완료 했습니다

오후에는  바람개비를 전체적으로  보수 재설치 완료했네요 오늘은 하루종일  노랑개비와 함께 한 하루였습니다  노랑개비가 참 이쁘네요





자원봉사자 회의가 있는날이라 오늘도 봉하에 갔습니다   119가 왔네요 





몇주전 부터  벌이  난간속에  집을 짖기 시작했었습니다




2층을 자주 들락거리는 사람들은 언젠가는 벌에 쏘일것 같은 예감이었는데




2층 근처에 앉아 있던 내가  한방 쏘였습니다 ㅎㅎ  방앗간을 방문하는 많은 분들의 안전을 위해
벌집 제거를 위새 119가 왔었네요


오오후 2시에  올 첫 수확물인 햅쌀을  대통령님께  올렸습니다




올해는 조생종을 출하해서 작년에 비해 좀 일찍  드리네요







올해는 쌀맛이 어떤지 맛 보시고 이야기 해주세요 대통령님!!







김대중 대통령님과 김수환추기경님 모두 함께  맛나게 드시길 바랍니다






대표님께  대통령님께  올해 농사일을  보고 드리고 앞으로 더 발전 하겠다는 말씀을 하시면서 울먹였습니다




올해는 추석전에 조생종을 조금이라도 출하 할 수  있어서  우리들도 차례상에  봉하쌀을  올릴 수있게 되어서 다행입니다


오늘 400여명의 주문이 있었다 합니다 올해는 추석때 쓸 햅쌀이 귀할 거다는 예상이죠 중부지방의 날씨 때문에 더욱 그러한 모양입니다  우리도 늦기전에  햅쌀를 주문 해야 할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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