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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蒼霞哀歌 130] 즈믄 바람개비를 꿈꾼다

파란노을note 조회 580추천 112011.09.03

오늘은 바람개비 수리 및 설치만 했습니다. 먼저 묘역 옆 수리, 작은음악회에 설치되었던 것 묘역 옆으로 이동, 입구에서 묘역까지 길가 바람개비 수리 순으로 진행했습니다. 동참하시는 분이 많았다면 장군차밭도 올라가 볼 수 있었겠지만 내일 자봉하시는 팀이 잘하실 것으로 믿습니다.

바람개비를 돌리지 못하는 바람은 바람개비에게는 더 이상 바람이 아닐 것입니다. 바람이 불어도 바람개비가 서 있지 않는다면 바람은 바람개비를 돌리지 못하고, 결국은 바람일 수도 없을 것입니다.

바람이 바람개비를 돌리기 위해서는 바람개비가 자신의 자리에 서서 바람 부는 방향을 향해 꿈을 꾸어야할 것 같습니다. 동일한 바람이 아닙니다. 우리말에는 열여섯 가지의 바람의 이름이 있다고 합니다. 따라서 다른 이에게 이렇게 서 있거라. 이런 모양이 되어라. 이렇게 돌아라고 할 필요가 없을 것입니다.

저는 열여섯 가지의 바람이 아니라 즈믄 가지의 바람개비가 되어 즈믄의 16 거듭제곱의 모습이 되면 좋겠습니다. 하나가 통합이 아니라 다름이 곧 통합이기를 꿈꾸어 봅니다.

추신 : 열 여섯 가지 바람의 이름을 어둠 속에서 몰래 불러보세요............................(추울걸요!!)

** 이해를 돕기 위해 약도(Ver4.1 20110507)를 수정/추가합니다.
** 약도를 제외한 모든 그림(사진)은 클릭하시면 큰 사진을 볼 수 있고, 원본이 필요하시면 쪽지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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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주에 제가 몰라서 올렸더니 [나도양지꽃]님이 '갈퀴나물'이라고 알려주셨습니다.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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묘역 옆에 있는 바람개비부터 수리합니다. 급하게 한다고, 처음으로 자봉하시는 분이 설치를 하셔서, 바람이 급하게 불어서 기타등등의 이유로 돌지 않거나 떨어진 바람개비를 수리했습니다. 꼼꼼히 손보았기 때문에 당분간은 다른 일에 집중할 수 있을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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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선은 1차적으로 마무리가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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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작은음악회에 설치했던 바람개비를 옮기기 위해 뽑아서 눕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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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람개비가 다 잡니다. 바람도 잡니다. 바람이 불어도 바람은 잡니다. 우선 이동해 놓고, 맘마 먹으로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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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악회 공연장에서 바라 본 묘역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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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심 전에 잠깐 시간을 내어 배추밭 구경을 갔습니다. 햅쌀이 될 벼가 추수 중입니다. 가을하고 있는 것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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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과 몇 년 전에는 추수 = 낫이었는데..... 낫 놓고, 기역자 모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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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모버드님이 봉하(가제) 블로그를 만드신다고 사진을 준비 중입니다. 그 유명한 은하계(ㅋ)를 가지고 작업 중이시네요. 요즈음 나모버드님은 '파노라마'에 **님은 '칼자루(Carl Zeiss)'와 연애 중입니다. 전 이제 좀 지겨워질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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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리 급해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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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추수한 이곳에 배추를 심는담니다. 사질토라 배수가 좋다고 하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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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수가 끝나면 액비를 골고루 뿌려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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퇴비도 뿌려 줍니다. 에비~ 더럽다! 황로야! 저리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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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도 해는 쌀이 되는 것을 잊어버리지 않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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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하 사이비 기자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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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구봉 작목반장님과 김정호 대표님... 퇴비 뿌리기를 마치신 반장님은 두둑을 만들기 위해 트랜스파머를 변신시키고 계셨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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좀 전에 추수한 햇벼가 도착했네요. 건조 후 도정을 하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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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심은 멸치**! 하여간 멸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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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터님은 오늘도 노란 종이 바람개비를 만들고 계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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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들이 바람개비를 들고 뛰어가는 것이 부러웠는지 저러고 계십니다. 이동해 놓은 바람개비 설치하고 길가의 바람개비 수리하기 위해 가자! 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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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촬영하셔도 됩니다. 모델(이원애 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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큰 바람개비를 기존 바람개비 마당 뒷 편, 예전 딸기밭에 설치를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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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한 자세이지만 구멍을 뚫고, 기둥을 세웁니다. 나모버드님과 보미니성우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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팀장님의 근육이 좀 줄어들 수 있도록 많은 동참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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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마무리가 되었습니다. 확인사진(행인1 : 도미니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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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스트 사진 하나 더(행인2 : 세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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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비트님 뭐 하세요? 혹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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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비트님이 좀 전에 뭐하셨는지 짐작되시죠? 오토바이에 실린 것은 연 씨앗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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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들아! 자족할 줄 알았으면 한다. 요즈음 아버지들은 지각이 좀 없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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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름이 많고, 바람이 불어서 일하기는 어렵지 않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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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숙제 2 : 이 꼿 이름으는 뭐에요? 원예종입니다. 진영읍에서 설치해 놓은 화분에 심어져 있는 꽃입니다. 십 년 전 꽃집 총각이 처음보는 꽃입니다.


토레니아 오늘도 나도양지꽃님이 알려주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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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몰을 지켜 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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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하들판에서 바라 본 봉하마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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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큐멘터리 3일"에서 가기치기를 하셨던 소나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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