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r make error!! /var/www/html/data/world/user_photo/202512/dir make error!! /var/www/html/data/world/user_photo/202512/thumb/

home > 사진·영상 > 참여갤러리

참여갤러리여러분들의 사진과 영상을 공유 할 수 있습니다.

친구가 춘천여행하다가 발견한 반가운 흔적

소금눈물note 조회 1,273추천 342011.08.22

원본 크기의 사진을 보려면 클릭하세요

막국수집이었다고 하네요.

2002년 11월 저때면 정말 바쁘셨을텐데
춘천에 다녀오셨군요.

저 글씨를 보고 있는 제가 눈물이 다 핑 도는데
제 친구는 오죽했을까요.

<사람사는 세상>...
새삼 글귀가 다가옵니다.

우리가 살고 있는 지금은 정말 사람사는 세상일까요?

초등학교 아이들의 밥그릇을 뺏겠다고 무릎꿇고 우는 무리들,
법에 보장된 노동자의 권리를 그대로 지켜달라고 몇날 며칠을 고공에 목숨을 매달고 있는 노동자,

이 나라는 정말... 어디로 가고 있는 것일까요?


우리가...이렇게 그분을 사무치게 그리워하고 있는지
그분은 아실까요?


이전 글 다음 글 추천 목록
번호 제목 작성자 등록일
9611 느네들은 끝났어...!!! (12) 돌솥 2011.09.08
9610 박원순 변호사의 낡은 구두!!! (8) 돌솥 2011.09.08
9609 곽노현 교육감 비서의 글(펌) (11) 돌솥 2011.09.08
9608 아내와 아침 산책-송정해수욕장(2011-09-08) (7) 나모버드 2011.09.08
9607 우리 대통령을 너무나 좋아했던 삼척 사는 김경황 할머님 ... (12) 내마음 2011.09.08
9606 으아리 (5) 김자윤 2011.09.07
9605 토란꽃 (5) 촌서기 2011.09.07
9604 (4) 촌서기 2011.09.07
9603 풀빵 구워먹기 (5) 촌서기 2011.09.07
9602 매미기생나방 (4) 촌서기 2011.09.07
9601 설악산 ! (7) 고향역 2011.09.07
9600 가을 (3) 김자윤 2011.09.07
159 page처음 페이지 151 152 153 154 155 156 157 158 159 160 마지막 페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