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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머루, 칠보처럼

촌서기note 조회 224추천 32011.09.24


2008. 9. 20  속리산말티재자연휴양림


어차피 막사진이래도 3년 묵은 사진이 더 낫군요. ^^

대단히 아름다웠는데 그때 관리아저씨들이 며칠있다가 "밀어"버리셨습니다.

휴양림의 숲해설가 (딱총)선생님은 아까워서 그 덩치에 콩당콩당~~  "내가 미쳐, 미쳐!!"

그치만 풀을 베지 않을 수는 없습니다. 일년에 몇번을 베지 않으면 그야말로 아수라장이 되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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