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r make error!! /var/www/html/data/world/user_photo/202610/dir make error!! /var/www/html/data/world/user_photo/202610/thumb/

home > 사진·영상 > 참여갤러리

참여갤러리여러분들의 사진과 영상을 공유 할 수 있습니다.

1주기를 앞둔 봉하

Marine Boynote 조회 2,525추천 422010.04.26

연차를 내고 집사람이랑 아들과 봉하마을로 갔다.

1년 반 만에 찾은 봉하는 많이 바뀌어 있었다. 생가도 새 단장하고 작은 서점도 생겼다.

서점에서 노공님의 흔적을 찾아 보기 위해 책 3권을 샀다.

1주기를 앞두고 꼭 묘소에 참배를 하겠다고 다짐했던 바, 참배 할 수 있어서 다행이었다.

다만, 묘역 박석 공사 중이라 먼 발치서 묘역 사진을 앞에 두고 참배 할 수 밖에 없어 아쉬웠다.

국화 꽃을 놓으며 울컥하는 것을 겨우 추스르고 절을 올렸다.

목 놓아 울고 싶었지만 그러지 못한 것이 못내 아쉽다.


봉하에 도착하기 전에 내리던 소나기가 마을을 다 둘러보고 돌아 오는 길에 다시 억수 같이 내린다.

노공님이 하늘에서 잠시 비를 멎게 해 편히 둘러 볼 수 있었지 않나 생각한다.

그러고 보니 가시는 작년 그 때도 오늘 처럼 소나기가 왔었지 ?

먹구름 사이로 비치는 해가 노공님 얼굴 처럼 따사롭기만 하다.


1주기를 앞 둔 봉하의 단면을 소개한다.




봉화산 정토원에서 바라본 부엉이 바위





정토원에서 바라본 묘역



사자 바위에서 바라본 묘역



정토원 보광전(? 기억이...) 앞 100년 수령의 배롱나무
 껍질없는 모습을 따라 청렴을 상징한다고 한다


오늘 따라 님이 더욱 그립다.


2010. 4. 23. 봉하마을 봉하산

이전 글 다음 글 추천 목록
번호 제목 작성자 등록일
9683 마음 속에만 두지 마시고.. (7) 가락주민 2011.09.20
9682 김장배추에 이어 마늘을 심기 시작 했습니다. (21) 봉7 2011.09.19
9681 이번 주말, 옥천 조반마 마라톤에서 함께 만나요 ^^ (7) 소금눈물 2011.09.19
9680 물아카시아 (5) 나도양지꽃 2011.09.19
9679 돌솥님께 ... 너무 아픈 사랑은 사랑이 아니었음을 .. (5) 끊은단지 2011.09.19
9678 예순 즈음에......답답한 하루입니다. (8) 돌솥 2011.09.19
9677 수까치깨 (4) 김자윤 2011.09.19
9676 무릇 (1) 김자윤 2011.09.19
9675 우리 대통령과 유시민의 대담 ... (4) 내마음 2011.09.19
9674 9월18일(일)-봉하의 가을 (13) 등불 2011.09.19
9673 아내와 아침산책-봉하마을 (6) 나모버드 2011.09.18
9672 며느리밑씻개 (8) 김자윤 2011.09.18
153 page처음 페이지 151 152 153 154 155 156 157 158 159 160 마지막 페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