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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집만 그런가요?

돌솥note 조회 1,688추천 252010.06.15




















고향 근처인 대천해수욕장에서...
어떻게 저런 노란색 정장 자켓을 다 샀을까요?




아마도 광우병 때문에 촛불집회로 나라가 떠들썩 할 때였던 것 같습니다.
저녁 밥상머리에서 남매가 뭔가로 토닥거리고 있었습니다.
아마 누나가 앞, 뒤가 안 맞는 얘길 한 것 같애요.

- ( 점잖게 ) 에이~~ 누나!
  조선일보처럼 왜 그래~애~~?

논리가 맞지 않는다는 말입니다.

.
.
.


그 말에 열 받은 누나

- ( 갑자기 열이 뻗쳐서 ) 야!!! 너 말 다 했어?
  뭐~어? 조선일보 같다고...?
  이게...!!!
  이 한나라당 같은 ㄴㅗㅁ 이.....



둘 다 -최고의 욕-을 한 겁니다.

너무 웃겨서 씽크대 앞에서 배꼽잡고 웃었습니다.


- 둘 다 너무 심했다야. 
  그러면 듣는 사람 무지 기분 나쁘지~~이~~~

.
.
.

요즘 초등학교 학생들이 -가위, 바위, 보- 할 때

예전처럼 -안 내면 술래. 가위 바위 보- 하지 않고
-안 내면 이명박. 가위 바위 보-
한다는 자게방의 글을 읽고 그 때 생각이 나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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