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r make error!! /var/www/html/data/world/user_photo/202509/dir make error!! /var/www/html/data/world/user_photo/202509/thumb/
집에 가려고 버스에 올라탔습니다.
그런데 2인석에 초딩 하나
떡~~하니 다리를 쫙 벌리고 앉았는데
키가 한 140 정도 돼보였습니다.
그리고 저는 그 뒤에 앉았습니다.
-짜식!..... 여기가 즈네 안방인 줄 아나... ?-
저는 속으로 그렇게 생각했습니다.
한 두 정거장 가니까
키가 큰 대학생이 그 초딩 옆으로 와서 의자에 앉았습니다.
그 대학생 보기에
초딩이 다리를 쫙~벌리고 앉아있는게 건방져보였는지
앉자마자 다리를 쫙~~벌려 초딩의 다리를 밀어냈습니다.
초딩은 더 다리를 쫙~~~벌려서 밀리지 않으려고 안간힘을 썼습니다.
그 대학생도 지지 않으려고 다리를 쫙~~~~벌려서 초딩을 밀어냅니다..
그렇게 서로 밀어내기를 한 2분..
그초딩이 울면서 말하기를....
.
.
.
.
.
.
.
.
.
.
.
.
.
.
.
.
.
.
.
.
.
.
.
.
.
.
.
아저씨도 오늘 고래 잡았어요?.....ㅠㅠㅠ
( 설마 이해 못 하시는 분은 안 계시지요? )
![]() |
![]() |
![]() |
![]() |
---|---|---|---|
9695 | (그냥)엉겅퀴 (2) | 촌서기 | 2011.09.21 |
9694 | 은꿩의다리 (7) | 김자윤 | 2011.09.21 |
9693 | 큰엉겅퀴 (4) | 촌서기 | 2011.09.21 |
9692 | 구절초꽃차 만들어요 (4) | 촌서기 | 2011.09.21 |
9691 | 붉은서나물 (3) | 촌서기 | 2011.09.21 |
9690 | 저는 노빠가 아닙니다 ......... (10) | 내마음 | 2011.09.21 |
9689 | 행복한 사람이란... (13) | 돌솥 | 2011.09.21 |
9688 | 가을이 찾아오는 두호항 (7) | 나모버드 | 2011.09.21 |
9687 | 68.5월 태능 에서의 봄소풍 (6) | 아쉬움만 | 2011.09.21 |
9686 | 가을의 " 마술 " (4) | 끊은단지 | 2011.09.21 |
9685 | 으아리 (4) | 김자윤 | 2011.09.20 |
9684 | 봉하마을 마늘 심던 날 (16) | 돌솥 | 2011.09.2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