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r make error!! /var/www/html/data/world/user_photo/202509/dir make error!! /var/www/html/data/world/user_photo/202509/thumb/
저는 그동안 -늑대같은 남자-라는 말이
아주 형편없는 남자의 대명사인줄 알았습니다.
그런데 늑대같은 남자가 참 좋은 뜻이네요.
구조론연구소에서 펌한 것 같은데
기억이 가물가물하네요.
늑대는 평생 한마리의 암컷만을 사랑한다.
늑대는 자신의 암컷을 위해 목숨까지 바쳐
싸우는 유일한 포유류다.
늑대는 자신의 새끼를 위해 목숨까지 바쳐
싸우는 유일한 포유류다.
늑대는 사냥을 하면 암컷과 새끼에게 먼저
음식을 양보한다.
늑대는 제일 약한 상대가 아닌 제일 강한
상대를 선택해 사냥한다.
늑대는 독립한 후에도 종종 부모를
찾아와 인사를 한다.
늑대는 인간이 먼저 그들을 괴롭히지 않는
한, 인간을 먼저 공격하지는 않는다.
보시다 시피 늑대를 하찮은 남자와
비교해서는 안될 일이다.
이제부터 남자를 늑대 같다고 말하는것은
칭찬으로 받아 들여야 할것이다.
남자들이 늑대 만큼만 살아간다면 여자는
절대 울 일이 없을 것이다.
결혼을 하지 않은 미혼 여자들은 늑대 같은
남자를 만나기를 고대하여야 할 것이다
남자들이여 늑대가 됩시다.
늑대같은 남자 .. 너무 멋지지 않습니까?
![]() |
![]() |
![]() |
![]() |
---|---|---|---|
9695 | (그냥)엉겅퀴 (2) | 촌서기 | 2011.09.21 |
9694 | 은꿩의다리 (7) | 김자윤 | 2011.09.21 |
9693 | 큰엉겅퀴 (4) | 촌서기 | 2011.09.21 |
9692 | 구절초꽃차 만들어요 (4) | 촌서기 | 2011.09.21 |
9691 | 붉은서나물 (3) | 촌서기 | 2011.09.21 |
9690 | 저는 노빠가 아닙니다 ......... (10) | 내마음 | 2011.09.21 |
9689 | 행복한 사람이란... (13) | 돌솥 | 2011.09.21 |
9688 | 가을이 찾아오는 두호항 (7) | 나모버드 | 2011.09.21 |
9687 | 68.5월 태능 에서의 봄소풍 (6) | 아쉬움만 | 2011.09.21 |
9686 | 가을의 " 마술 " (4) | 끊은단지 | 2011.09.21 |
9685 | 으아리 (4) | 김자윤 | 2011.09.20 |
9684 | 봉하마을 마늘 심던 날 (16) | 돌솥 | 2011.09.2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