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r make error!! /var/www/html/data/world/user_photo/202512/dir make error!! /var/www/html/data/world/user_photo/202512/thumb/

home > 사진·영상 > 참여갤러리

참여갤러리여러분들의 사진과 영상을 공유 할 수 있습니다.

[蒼霞哀歌 203]해오름달 큰보름 앞 날의 겨울 풍경

파란노을note 조회 2,178추천 12013.02.24

** 이해를 돕기 위해 약도(Ver4.1 20110507)를 수정/추가합니다.
** 약도를 제외한 모든 그림(사진)은 클릭하시면 큰 사진을 볼 수 있고, 원본이 필요하시면 쪽지주세요!
** 가독성이 때문에 나눔글꼴의 나눔손글씨 펜 글꼴 사용을 중지합니다. 링크는 유지합니다. 다운받기
22일 상을 당한 지인을 위로하기 위해 참석했다가 산을 넘고, 물을 건너 과거를 만나고 새벽 3시에 귀가했습니다.

 

4시 정도에 취침 후 5시 30분에 기상 밥을 먹고, 출발준비 완료 후 일정수정을 했습니다. 8시 20분에 출발하기로!! 잠시 정신을 잃었는데 정신 챙기니 9시 30분이네요.

 

산넘고 물건너 도착하니 점심시간입니다.ㅎㅎ

지구마을 한 켠을 같이 빌려 사용하는 '나그네'인데 이들은 왜 이렇게 몰리고 있을까요?

 

 

다만 저는 이들이 비상만 가슴에 벅차고

 

 

난다는 것 또한 고달픈 생의 한 자락이겠지만

 

 

이들에게 위로 받고 싶은 것은

 

 

내가 느끼는 사적감흥을 오롯이 눈빛에만 담을 수 없기 때문일 것입니다.

 

 

겨울은 바람을 탄다. 겨울은 바람개비를 돌린다.

 

 

달집, 그러고 보면 달은 세금 좀 많이 내야겠네요. 전국에 집이 몇 개야? 좀 억울하기는 하겠죠? 달맞이라고 주객으로 왔더니 집이라고 하나 지어주고는 등기도 안해주고 태워버리니......

 

 

마터님도 바람을 탑니다. 오늘은 바람이 심했습니다.

 

 

일(ㅋ)도 안하시고, 가장 먼저 자리를 잡은 두 분! 국장님의 자세가 재미있죠? 카메라에 반응하는 것이 직업적(ㅋ)으로 거의 반사적이 되셨지만, 이 상황에서의 '포우즈'를 정하지 못하셔서 그냥 '얼음'하고 계셨습니다.

 

 

점심먹고 오후에는 울타리를 만들고, 바람개비를 고쳤습니다. 화원님은 대나무에 구멍을 내셨습니다. 장인의 포스가...ㅎㅎ

 

 

좌후부터 레몬, 산머루, 건너가자, 동물원! 동물원님 자세 좋습니다.ㅋㅋ <-- 상징조작2탄..ㅎㅎ

 

 

산마루, 레몬님 바람개비 수리 중이십니다.

 

 

새날님도 바람개비 수리 '포우즈(ㅋ)' 잡고 계십니다. <<-- 상징조작2탄 B

 

 

허이구 저 양반 급했나봅니다. 저도 누가 집지어준다면....ㅎㅎ 사자바위가 놀란 것 같죠?^^;;

 

 

이제 곡장과 뒷 산이 제법 어울리네요.

 

 

보람찬 하루일을~~~♬

 

 

일찍왔지만 오늘은 불청객인가 봅니다.

 

 

봉하밥상 점빵아줌마 릴라님

 

 

파란노을이 보고 싶어도 담주까지 참아요.ㅋㅋ

 

미소로 매출 대박을 노리시나?ㅎㅎ

 

이전 글 다음 글 추천 목록
번호 제목 작성자 등록일
9719 가을풍경입니다. (10) 집앞공원 2011.09.24
9718 2011.09.24 봉하를 방문한 박원순변호사님 캠프 참가자님들 (20) 보미니성우 2011.09.24
9717 가을이 오면 ........ (6) 내마음 2011.09.24
9716 난 가을이 좋으이! (4) 봉7 2011.09.24
9715 도전 골든벨에 깜짝 참석 하신 우리 대통령 ... (10) 내마음 2011.09.24
9714 선물 (2) 김자윤 2011.09.24
9713 말밤 까먹기 (5) 촌서기 2011.09.24
9712 식용여뀌 (2) 촌서기 2011.09.24
9711 개여뀌 (2) 촌서기 2011.09.24
9710 개머루, 칠보처럼 (2) 촌서기 2011.09.24
9709 댕댕이덩굴 (2) 촌서기 2011.09.24
9708 쌍포도랑 노란실로 수놓은 행주 한번 보세용 (13) 순사모바보덕장. 2011.09.23
150 page처음 페이지 141 142 143 144 145 146 147 148 149 150 마지막 페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