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r make error!! /var/www/html/data/world/user_photo/202508/dir make error!! /var/www/html/data/world/user_photo/202508/thumb/
2013.1.26
나는 누구의 빛이고
누구의 그림자일까?
아니면 그냥 그림자일 뿐인가?
스스로 빛이라고 생각한다면
다만 빛에 가까워지는 것은 아닐까?
그렇기에 그림자는 더 짙어지고
온 산과 강물을 가리고
더 길어지는 것은 아닐까?
나는 빛에 가까워지는 것을 포기해야할까?
빛이 없는 어둠에서 노래해야할까?
2013.1.27
새들은 푸르른 창공을 날아 빛으로 간다.
다만 이카루스처럼
나도 날아올라 추락할 수 있을까?
나에는 범접할 수 없는 차가운 강물이
새들에게는 따뜻한 남쪽 나라 찰랑거림일까?
다만 가는 길에 회자정리
또한 오는 길에 거자필반이니
다만 삼인행 필유아사라
절받으시오.
![]() |
![]() |
![]() |
![]() |
---|---|---|---|
11339 | 동백기름 (2)![]() |
수월 | 2013.01.12 |
11338 | 얼음깨는 사람들.... (2)![]() |
요정새우 | 2013.01.11 |
11337 | [蒼霞哀歌 197] 아! 따뜻한 겨울이다 2013/1/5 ![]() |
파란노을 | 2013.01.07 |
11336 | 밥통 민주당참새들이 부정선거 앞에서 침묵하는 이유 (1)![]() |
중국 김일 | 2013.01.05 |
11335 | 삼지연의 젊은 아낙 (1)![]() |
수월 | 2013.01.05 |
11334 | 양아치들한테 강탈당한 18대 대통령 ![]() |
중국 김일 | 2013.01.02 |
11333 | 2013년 노무현재단 신년 합동 참배 (4)![]() |
봉7 | 2013.01.01 |
11332 | Happy new year (4)![]() |
봉7 | 2013.01.01 |
11331 | 근하신년 (4)![]() |
봉7 | 2013.01.01 |
11330 | 새 IQ (3)![]() |
건너가자 | 2012.12.28 |
11329 | 시계2 (2)![]() |
시옷 | 2012.12.26 |
11328 | 중년의 크리스마스 ^^ (4)![]() |
수월 | 2012.12.2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