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r make error!! /var/www/html/data/world/user_photo/202509/dir make error!! /var/www/html/data/world/user_photo/202509/thumb/
집에 가려고 버스에 올라탔습니다.
그런데 2인석에 초딩 하나
떡~~하니 다리를 쫙 벌리고 앉았는데
키가 한 140 정도 돼보였습니다.
그리고 저는 그 뒤에 앉았습니다.
-짜식!..... 여기가 즈네 안방인 줄 아나... ?-
저는 속으로 그렇게 생각했습니다.
한 두 정거장 가니까
키가 큰 대학생이 그 초딩 옆으로 와서 의자에 앉았습니다.
그 대학생 보기에
초딩이 다리를 쫙~벌리고 앉아있는게 건방져보였는지
앉자마자 다리를 쫙~~벌려 초딩의 다리를 밀어냈습니다.
초딩은 더 다리를 쫙~~~벌려서 밀리지 않으려고 안간힘을 썼습니다.
그 대학생도 지지 않으려고 다리를 쫙~~~~벌려서 초딩을 밀어냅니다..
그렇게 서로 밀어내기를 한 2분..
그초딩이 울면서 말하기를....
.
.
.
.
.
.
.
.
.
.
.
.
.
.
.
.
.
.
.
.
.
.
.
.
.
.
.
아저씨도 오늘 고래 잡았어요?.....ㅠㅠㅠ
( 설마 이해 못 하시는 분은 안 계시지요? )
![]() |
![]() |
![]() |
![]() |
---|---|---|---|
9731 | 자봉은 즐거워, 라라라~ (11) | 봉7 | 2011.09.25 |
9730 | 봉하 들녘에 핀 우리 님 미소~ (5) | 하늘새김 | 2011.09.25 |
9729 | 2011.9.24 봉하 풍경 (3) | 내사 노 | 2011.09.25 |
9728 | [노무현재단 후원회원 가입 안내] 자원봉사 (5) | 내사 노 | 2011.09.25 |
9727 | 보미니 성우 님! 참, 좋은 자료 올려 주셨습니다. (1) | 마늘 | 2011.09.25 |
9726 | 손다 tenor saxophpne -- 목포의 눈물 (5) | 끊은단지 | 2011.09.25 |
9725 | 아침바다 (9) | 김자윤 | 2011.09.25 |
9724 | 둥근잎유홍초 (3) | 김자윤 | 2011.09.25 |
9723 | 도깨비바늘 (2) | 김자윤 | 2011.09.25 |
9722 | 자귀풀 (4) | 촌서기 | 2011.09.25 |
9721 | 차풀 (2) | 촌서기 | 2011.09.25 |
9720 | 기생여뀌 (2) | 촌서기 | 2011.09.2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