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r make error!! /var/www/html/data/world/user_photo/202512/dir make error!! /var/www/html/data/world/user_photo/202512/thumb/


시계를 선물로 받았었지요.
아이들에게
"이쁘지?" 하고 아빠가 선물 받은 걸 자랑했었습니다. ^^
그리고..
그 초침을 12월 19일이 지나고,
12월 20일부터 움직이게할 생각이었습니다.
만약...
만약에...
그러지 못한다면...
20일 봉하에 내려갔다가
돌아온 뒤에 시계의 바늘을 다시 돌릴 생각이었습니다.
그런데...조금...늦을 것 같습니다.
하고있는 일이 자리를 비울 수 없게해서...
아직...봉하에 다녀오지 못했네요.
허나... 올 해를 넘기지는 않을겁니다.
시계바늘을 돌리고
나는 언제나처럼
그리움의 마음을 째깍거릴거니까요.
모두 모두 건강하시길...

![]() |
![]() |
![]() |
![]() |
|---|---|---|---|
| 9755 | 사면노가 | 가락주민 | 2011.09.29 |
| 9754 | 닭의장풀 (1) | 김자윤 | 2011.09.29 |
| 9753 | 과남풀(칼잎용담) (1) | 나도양지꽃 | 2011.09.29 |
| 9752 | 화포천의 가을 (14) | 나모버드 | 2011.09.29 |
| 9751 | 인동덩굴 (7) | 김자윤 | 2011.09.28 |
| 9750 | 그 영화 보셨나요? (12) | 돌솥 | 2011.09.28 |
| 9749 | 용담 (4) | 나도양지꽃 | 2011.09.28 |
| 9748 | 고구마꽃 (7) | 김자윤 | 2011.09.28 |
| 9747 | 사람이나 동물이나...!!! (7) | 돌솥 | 2011.09.28 |
| 9746 | 그냥...??? (10) | 돌솥 | 2011.09.28 |
| 9745 | 고흥 시장 (4) | 김자윤 | 2011.09.27 |
| 9744 | 호리병벌집 (8) | 촌서기 | 2011.09.2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