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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타듯 빨갛게 피어오른 상사화 보러 갔더니 아직 열흘은 더 기다려야 한다고 합니다.
꽃무릇과 행복한 한때를 보내고 있는 검은 나비를 만났습니다. 서로가 서로를 위하여!
맥문동 꽃입니다.
요즈음 귀한 생명체, 개구리가 제 눈치를 보며 숨죽이고 있답니다. 색갈이 선명하네요.
재치가 빛나는 굴뚝을 보면 저절로 미소가 떠오릅니다.
힘들고 어려운 일 많지만 굴뚝보고 웃으시며 추석명절 보내십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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