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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蒼霞哀歌 199] 때때로 현실 앞에서 좌절하기도 하겠지

파란노을note 조회 1,688추천 42013.0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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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직하게 난 문재인의 실패보다는 봉하마을 가꾸기 자원봉사 월 2회라는 발표가 더 눈물겹다.

매주 하지 못하고, 월 2회가 된 이유는 별 것 아닐 것이다. 자원봉사자가 없기 때문일 것이다. 할 일이 없다면 고마운 일이겠지만, 현실은 눈물이 난다. 물론 마음이 없는 것은 아닌 것을 안다. 다만 실천을 하지 못하고 - 절대 안하고가 아니라 못하고 있는 것이라고 믿어본다.

독하게 이야기하면 '재단후원 모집 자원봉사'는 매주 진행될 것이다. 왜? 폼나는 것이니까. 남들이 알아주고 인정해 주는 일이니까라고 모질게 생각해 본다. 그러니 실천이 쉬울 것이라고 생각해 본다. 난 참 나쁜 놈이다.


우선은 재단후원회원 모집할 때 자원봉사자도 모집했으면 한다. 물론 '후원모집 자원봉사'도 포함해야할 것이다. 더하고 덜한 것은 없다고 믿는다(이런 이중인격자). 아니 그렇게 믿기로 한다.


대통령께서 생태연못 연 뽑기 후 녹초가 된 자원봉사자를 격려하시면서 하신 말씀이 생각납니다.


"저는 어쩔 수 없이 만나야 하는 누구누구보다는 여러분을 만나는 것이 더 즐겁습니다. 그분들을 만나고 나면 힘이 들고 지치지만, 여러분을 만나면 지치지도 않고 힘이 납니다"

(100% 정확한 전문은 아님)


그 말씀에 힘을 내 봅니다. 힘내자!!

 

맨붕으로 지붕개량까지 하신 땡보엄마님, 제가 이이제이의 심정으로 독하게 갉고 있습니다.

 

맨붕 중이신 분 또 있네요. 오늘은 업무 때문에 오셨네요.ㅎㅎ

 

오늘 3주 미소천사가 후원회원모집 자원봉사를 하고 있습니다. 작년에 몇 번 빵구냈었죠?ㅎㅎ

 

마터님도 오셨네요. 요즘은 격주로 오신다네요.

 

우와! 일은 쥐꼬리만큼하고 웬 만찬이에요?ㅎㅎ

 

오늘은 지난 주에 모아놓은 가지치기한 잔가지를 더 잘라서 정리했습니다. 하는 동안 고기 구워먹는 이야기를 했습니다. 그래서 가야왕님과 저는 좀 더 잘게 잘랐습니다. 세찬님과 보미니성우님은 본심을 감추고 길게 잘랐습니다. 아! 고기 구워먹는 화덕 폭이 좁습니다.

 

 

제가 요기서 독한 이야기하면 중간에서 입장 곤란해지시는 분이죠.ㅎㅎ 요즘 저를 보는 눈빛이.....ㅋㅋ

 

고객이 없어서 무료해지셨나 봅니다. 계속 분주했고, 오늘은 처음이시라는 데 안보았으니......ㅋㅋ

 

윽! 해맑은 이분은 누구!! 맨붕님들 좀 본 받아요. 이러면 가야님 욕 드실려나?ㅎㅎ

 

밤이 온다고 절망할 필요는 없다. 자! 자자!!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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