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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하마을 매실, 양파님 외출하는 날~

데비트note 조회 1,151추천 212011.10.21


오늘은 봉하마을 매실님과 양파님이 4달만에 외출하는 날입니다~

영농법인(주)봉하마을에서 친환경 무농약으로 직접 키운 자색양파,흰양파와
봉하마을 주민분들과 친환경작목반원들께서 친환경으로 키우신 매실을
액상제품을 만들기 위해 4달동안의 숙성 기간을 거쳐 오늘 액상 주입 공장으로 보내드렸답니다~



4달전 양파 액상 제품을 만들기 위해 깨끗히 수세후, 슬라이스 하여 설탕을 추가하는 모습입니다.






매실도 같은 방법으로 작업하였구요~






운송중 혹여나 파손될까 노심초사...꼼꼼히 꽃단장도 하고~~





발효 전용 PET용기의 늠름한 자태~~




무탈히 잘 다녀 오이소~~~




여기는 경북 왜관에 위치한 `송광매원`이라고 봉하마을 매실과 양파 제품을 병입하여 주실곳으로, 안전하고 일정한 품질의 제품을 생산하기 위해 여과,정제 및 자동 병입 시설등 최적의 설비를 갖춘 곳이랍니다.



방문했을때는 제품 생산이 이루어지지 않아 한가했지만, 이젠 봉하제품으로 바쁘게 돌아가겠지요~

봉하 마을 매실,자색양파,흰양파 엑상제품은 `송광매원`에서 정제,여과,병입후,
차와 요리용 소스로 다양하게 활용하실수 있는 액상제품으로 다시 돌아올 예정입니다.
20여일후에 예쁘게 새단장하고 돌아올 매실님과 양파님께 많은 성원 부탁드립니다~~




추가로 한분 더...단감님도 소개합니다~^^


영농법인(주)봉하마을 친환경 작목반원이신 백창업님과 장병희님께서 직접 재배하신 단감을 소개드립니다.

`진영단감`의 명성은 회원님들께서도 자~알 아실거고.... 소개드리는 단감은 두분께서 친환경 무농약으로 직접 키우신 단감으로 `노란가게`에서 예약 판매 중입니다.

시중에 `친환경`으로 판매되고 있는 대부분의 단감들은 `친환경 무농약`이 아니라 `저농약`의 기준이더군요.. 올해는 `친환경 무농약` 인증 신청 기간을 놓치게 되어 인증은 받지 못하였지만,내년에는 `친환경 무농약`인증을 받아 회원님들께 보다 안전한 먹거리를 제공하려 합니다.

`유기농`수준의 재배방식으로 재배하여 최저 당도가 14brix 이상인 최고의 품질을 자랑하는 두분의 단감도 많은 사랑 부탁드려요~




백창업님 인증샷~~






봉하마을, `뱀산` 뒷편에 위치한 백창업님 농장 전경입니다.


무농약으로 재배하다보니 제초에 어려움이 있어서 농장 바닥에 `들목`을 키워 제초 작업을 최소화 하시고 계시답니다.




장병희님 부부 이신데....어색함이 물씬~~~



여긴 봉화산, 정토원 바로 밑 장병희님 단감 농장이랍니다~



이날, 부부 내외는 수확하시고 친척부부 두분은 선별하시느라, 엄청 바쁘시더군요~




농장, 한켠에서 봉하마을에서는 친숙한 냄새가 나서 쳐다보니, 그동안 살포하신 `영농법인(주)봉하마을` 친환경 생태연구 센터에서 제조한 `영양액비` 통들이 자리하고 있네요~~

병충해 방제를 위해 사상자,고련피,결명자,파두,유황등의 살충효과가 있는 한약재를 발효시켜 10여회 엽면살포하고, 영양제로 한약잔재, 산야초, 미강 등을 발효시켜 또한 10여회 엽면 살포하였다고 하네요....저는 올해 한약 한재 먹어 보지도 못하였는데....단감님들은 참~호강하시네요~



긴글 읽어 주셔서 고맙읍니다,,,친환경 먹거리 소식 자주 전해 올리겠읍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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