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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심하게 준비하셔서인지 큰 마찰 없이 차들이 움직입니다.
아, 그리고 운전자분들의 협조 또한 큰 역할을 했습니다.
올해는 김해시에서 직접 차량을 투입했나 봅니다.
여경의 안내를 받은 추도객들께서 편히 봉하마을 안까지 들어가실 수 있었습니다.
발걸음을 추모의 집으로 돌려봅니다.
대통령님의 흉상입니다.
많은 분께서 사진으로나마 대통령님을 담아 봅니다.
하나라도 놓칠세라 연방 휴대폰을 누르십니다.
의경들의 움직임도 바빠집니다.
아마 대통령님께서 계셨다면 아침저녁으로 잡초도 뽑으시고 꽃도 가꾸시고 하셨을 겁니다.
그런 생각을 하니 참 아쉽더군요.
조청, 튀밥 그리고 이번 추도식에 특별히 만들어진 떡까지...
봉하마을을 처음 와본 양 이곳저곳을 둘러봤습니다.
추도식이 열리는 행사장으로 다시 발걸음을 옮깁니다.
온종일 비 맞으며 뛰어다닌 봉투님의 안도의 한숨(?)도 볼 수 있었습니다.
줄 세우랴, 국화 나눠주랴 힘에 부치는 모습입니다만 미소를 잃지 않습니다.
'사랑합니다'
동찬이의 사랑합니다라는 목소리 들으셨을까요?
밤에는 볼 수 없었던 꽃들의 아름다운 자태를 담습니다.
모두 대통령님의 흔적이 고스란히 남아 있는 곳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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