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r make error!! /var/www/html/data/world/user_photo/202512/dir make error!! /var/www/html/data/world/user_photo/202512/thumb/

home > 사진·영상 > 참여갤러리

참여갤러리여러분들의 사진과 영상을 공유 할 수 있습니다.

구절초꽃차 만들어요

촌서기note 조회 311추천 42011.09.21


사실 무식해서리... 무얼 만든다기 보다는 그냥 생으로 말려버리고 있습니다.

꽃차들은 열을 가하면 향이 달아나버려서 향을 건질 거냐 맛을 택할 거냐가 항상 딜레마입니다.

구절초꽃을 생으로 말리려면 꽃송이가 피어서 바로 따야 합니다.

생으로 말리면 금방 죽지 않고 늙어가면서 마르기 때문에
안쪽의 노란 통꽃들이 다 필 즘에 따서 말리면 꽃잎이 와스스.... 떨어지고 향도 모양새도 떨어지거든요. 

그래서 꽃피는 족 족 자주 따내야 하고 한꺼번에 따거나 미룰 수가 없습니다.
(비 와도 산에 갔더니 신발이 푹~ 젖어서 꿀찌럭---  ㅡ_ㅡ:)

한전총리님이 야생화꽃차를 좋아하신다는데 이거 전해드릴 기회가 있을지 모르겠어요....

이전 글 다음 글 추천 목록
번호 제목 작성자 등록일
9863 청개구리 (1) 김자윤 2011.10.27
9862 골드크리스트윌마 (1) 나도양지꽃 2011.10.26
9861 나비와 가을 들국화 (3) 나도양지꽃 2011.10.25
9860 저희아파트 바로 앞에서 선거 유세중... (3) 금지원 2011.10.25
9859 골든피라밋 나도양지꽃 2011.10.24
9858 된장집 (5) 김자윤 2011.10.24
9857 일요일(23일) 오후의 봉하마을 (13) 등불 2011.10.23
9856 배추밭 축분 액비 살포 (6) 진영지기 2011.10.23
9855 하늘공원 (7) 노통 사랑 2011.10.23
9854 봉하마을-일몰 (12) 나모버드 2011.10.22
9853 [蒼霞哀歌 135] 나도 노을이다 (10) 파란노을 2011.10.22
9852 2011.10.22 비오는 봉하 멈추지 않는 발길 (15) 보미니성우 2011.10.22
138 page처음 페이지 131 132 133 134 135 136 137 138 139 140 마지막 페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