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r make error!! /var/www/html/data/world/user_photo/202508/dir make error!! /var/www/html/data/world/user_photo/202508/thumb/

home > 사진·영상 > 참여갤러리

참여갤러리여러분들의 사진과 영상을 공유 할 수 있습니다.

봉하기차로 잘 다녀왔습니다.

소금눈물note 조회 2,376추천 32013.05.17

 

아마도 제가 첫 후기가 되겠네요.

아직 차 안에 계신 분들도 많으시지요?

 

버릇대로 주구장창 염장 드리고 싶지만, 밥벌이가 목을 매어 월말까지 꼼짝 못하는 고로 일단 신고만 드립니다.

다시 나중에 후기 올려드릴게요.

 

작년에 이어, 봉하 특별열차를 타고 봉하마을에 다녀왔습니다.

요즘 며칠의 무더운 날씨를 생각하며 걱정했는데 정말 정말 쾌청하고 좋은 날씨였습니다.

그리 덥지도 않고 바람도 선선하게 불어서 하루 종일 시골 마을에서 그늘도 없이 돌아다니기에 아주 좋았어요.

 

 

 

생가 앞의 작약꽃밭도 한창이고

 

 

 

 

연지도 여전히 아름다웠고

 

 

 

 

 

기대도 안했는데 두 분 여사님을 바로 눈 앞에서 뵙고 어찌나 감격했는지 ^^

 

저도 모르게 눈물이 나서...ㅜㅜ 빙구인증 ㅜㅜ

 

잘 다녀왔습니다.

오늘 봉하에서 만난 여러분 정말 정말 반가웠어요 ^^

이전 글 다음 글 추천 목록
번호 제목 작성자 등록일
9863 청개구리 (1) 김자윤 2011.10.27
9862 골드크리스트윌마 (1) 나도양지꽃 2011.10.26
9861 나비와 가을 들국화 (3) 나도양지꽃 2011.10.25
9860 저희아파트 바로 앞에서 선거 유세중... (3) 금지원 2011.10.25
9859 골든피라밋 나도양지꽃 2011.10.24
9858 된장집 (5) 김자윤 2011.10.24
9857 일요일(23일) 오후의 봉하마을 (13) 등불 2011.10.23
9856 배추밭 축분 액비 살포 (6) 진영지기 2011.10.23
9855 하늘공원 (7) 노통 사랑 2011.10.23
9854 봉하마을-일몰 (12) 나모버드 2011.10.22
9853 [蒼霞哀歌 135] 나도 노을이다 (10) 파란노을 2011.10.22
9852 2011.10.22 비오는 봉하 멈추지 않는 발길 (15) 보미니성우 2011.10.22
138 page처음 페이지 131 132 133 134 135 136 137 138 139 140 마지막 페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