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r make error!! /var/www/html/data/world/user_photo/202603/dir make error!! /var/www/html/data/world/user_photo/202603/thumb/


주초에 低價 뱅기를 타고
2박3일 일정으로 제주를 다녀왔습니다.
한라산 꼭대기엔 눈이 덮혀있었고
이 날은 전날의 날리던 눈이 먼추억처럼 느껴질 정도로
맑고 따뜻하고 화창한 봄날같은 하루였습니다.
.
.
.
-7번 둘레길- 을 걷다 지천으로 피어있는 노란꽃들을 보니
그 분이 생각났습니다.
노란꽃이 무더기로도 피어있었고...
아주 작은 꽃이 홀로도 피어 있었고...
야생(?) 유채도 피어있고...
수선화 속엔 벌이 열심히 꿀을 빨고 있었고...
노란꽃 옆 따뜻한 바위 위에 나비도 쉼을 누리고 있었고...

씩씩하게 생긴 이파리를 가진 이 꽃도
세찬 바람을 이기고 노란꽃을 소담하게 피워냈습니다.

철 모르는 개나리도 피어있고...

이 꽃이 군락을 이루며 가장 많이 피어
나이를 먹어 후각이 둔해진 저에게도 향기를 전했습니다.


해안 절벽 아래에도, 위에도
보기만 해도 가슴 설레는 노란꽃이
향기가 되어 그 분을 생각나게 했습니다.

모래 위 노란 부표에서도 그 분을 느낍니다.


오랫만에 사진으로 인사 드립니다.
딸한테 크리스마스 선물로 받은 털모자를 쓰니
얼굴이 피자 한 판 만큼 큽니다요.
누구나 그러하듯이
고민도 있고
걱정도 있고
매일 매일이 신나고 즐겁게 살진 못하지만
그냥 별일 없이 산답니다.
![]() |
![]() |
![]() |
![]() |
|---|---|---|---|
| 9875 | 시골집-222 (1) | 김자윤 | 2011.10.29 |
| 9874 | 시골집-221 | 김자윤 | 2011.10.29 |
| 9873 | 감국 (3) | 촌서기 | 2011.10.29 |
| 9872 | 달뿌리풀의 바다 (1) | 촌서기 | 2011.10.29 |
| 9871 | 양파밭 태평농법을 꿈꾸다 (10) | 봉7 | 2011.10.28 |
| 9870 | 아름다운 재단이 이겼습니다. (6) | 미트로 | 2011.10.28 |
| 9869 | 일동 차렷 ~!!! 우리 대통령 나오십니다 (11) | 내마음 | 2011.10.28 |
| 9868 | 사진을 어케 올리나요????참이슬 (3) | 동쪽햇살 | 2011.10.27 |
| 9867 | 까실쑥부쟁이 (1) | 김자윤 | 2011.10.27 |
| 9866 | 쑥부쟁이 (1) | 김자윤 | 2011.10.27 |
| 9865 | 이고들빼기 | 김자윤 | 2011.10.27 |
| 9864 | 미역취 (2) | 김자윤 | 2011.10.2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