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r make error!! /var/www/html/data/world/user_photo/202512/dir make error!! /var/www/html/data/world/user_photo/202512/thumb/



2013.1.26
나는 누구의 빛이고
누구의 그림자일까?
아니면 그냥 그림자일 뿐인가?
스스로 빛이라고 생각한다면
다만 빛에 가까워지는 것은 아닐까?
그렇기에 그림자는 더 짙어지고
온 산과 강물을 가리고
더 길어지는 것은 아닐까?
나는 빛에 가까워지는 것을 포기해야할까?
빛이 없는 어둠에서 노래해야할까?

2013.1.27
새들은 푸르른 창공을 날아 빛으로 간다.
다만 이카루스처럼
나도 날아올라 추락할 수 있을까?

.jpg)
.jpg)
나에는 범접할 수 없는 차가운 강물이
새들에게는 따뜻한 남쪽 나라 찰랑거림일까?

.jpg)
.jpg)
.jpg)

.jpg)

.jpg)
.jpg)
.jpg)

.jpg)
.jpg)
다만 가는 길에 회자정리
.jpg)
또한 오는 길에 거자필반이니
다만 삼인행 필유아사라
절받으시오.
![]() |
![]() |
![]() |
![]() |
|---|---|---|---|
| 9899 | 가방 (5) | 봉7 | 2011.11.02 |
| 9898 | 대통령님 명예회복을 위한 1인시위 현장 사진. (17) | 순수나라 | 2011.11.01 |
| 9897 | 고구마꽃 (2) | 김자윤 | 2011.11.01 |
| 9896 | 서울시 전면무상급식 실시 (3) | 아쉬움만 | 2011.11.01 |
| 9895 | 이렇게 활짝 핀 용담꽃 보신적 있나요? | 나도양지꽃 | 2011.11.01 |
| 9894 | 우리 대통령 께서 지금 뛰여 오고 계십니다 ... (1) | 내마음 | 2011.11.01 |
| 9893 | 너무 맑고 고와서 퍼왔습니다 (3) | 동쪽햇살 | 2011.11.01 |
| 9892 | 진영단감 수확장면*^_^* (1) | 동쪽햇살 | 2011.11.01 |
| 9891 | 할머니의 마늘밭 (4) | 김자윤 | 2011.11.01 |
| 9890 | 오랜만에봉하에 들렀네요.. (1) | 피그셋 | 2011.10.31 |
| 9889 | 싱아 (4) | 나도양지꽃 | 2011.10.31 |
| 9888 | 이엉얹기 (2) | 김자윤 | 2011.10.3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