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r make error!! /var/www/html/data/world/user_photo/202610/dir make error!! /var/www/html/data/world/user_photo/202610/thumb/

home > 사진·영상 > 참여갤러리

참여갤러리여러분들의 사진과 영상을 공유 할 수 있습니다.

문 열고 들어 가면......

돌솥note 조회 1,138추천 212010.09.12




제 옛직장 동료였던 분의 딸이 고시 준비를 하고 있었습니다.
개척교회 목사님 딸인데 어려운 환경 속에서
제 앞가림을 잘하는 기특하고도 똑똑한 딸입니다.

실력으로 승부하여 정정당당하게 앞길을 개척할 수 있는 길이
-고시-라고 생각하고 정말 열심히 공부했답니다.

그런데 요즘은 그 딸이 소망을 잃었다고 하네요.
외무고시 2부에 외교관 자녀 특채 비율이 40%를 넘는다는 보도도 있고
끼리끼리 다 해먹는다는 소문이 현실이 되고 보니 맥이 빠지는거지요.

장관이나, 고위직에 있는 아버지를 두지 못한
서민이라는 서글픈 이름으로 불리는 이 땅의 보통 사람들의 자녀들은
그들의 부모처럼 평생 서민으로 살아야되는 운명인가 봅니다.

국영기업체나 그럴듯한 직장의 비정규직은
방학 때 가장 많이 그만 두거나
한시적으로 일자리가 늘어난다는 설이 있더라구요.
힘있는 아버지를 둔 대학생들의 -방학 일자리-를 마련하느라고요.
잘난 아버지를 둔 그네들 용돈벌이에 밥줄이 끊기는거지요.

참으로 -공정한 사회-입니다.

이전 글 다음 글 추천 목록
번호 제목 작성자 등록일
9923 산국 (1) 촌서기 2011.11.05
9922 작은멋쟁이나비 촌서기 2011.11.05
9921 고사리삼 김자윤 2011.11.04
9920 죽도 김자윤 2011.11.04
9919 지죽대교에서 본 풍경 (1) 김자윤 2011.11.04
9918 보궐선거로, 한미FTA 건으로 신경쓰시느라 가을을 미쳐 못 보신님들.. (8) 집앞공원 2011.11.04
9917 유색벼에 한 땀 흘렸던 자원봉사분들을 모십니다. (7) 세찬 2011.11.04
9916 대붕역풍비 생어역수영 박기자 2011.11.04
9915 평화 (4) 김자윤 2011.11.04
9914 씩씩 하게 걸어 나오시는 우리 대통령 ~! (13) 내마음 2011.11.04
9913 미역취 (2) 김자윤 2011.11.04
9912 꽃향유 (2) 김자윤 2011.11.04
133 page처음 페이지 131 132 133 134 135 136 137 138 139 140 마지막 페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