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r make error!! /var/www/html/data/world/user_photo/202509/dir make error!! /var/www/html/data/world/user_photo/202509/thumb/

home > 사진·영상 > 참여갤러리

참여갤러리여러분들의 사진과 영상을 공유 할 수 있습니다.

[蒼霞哀歌] 바보가 바보에게로 네엣 : 바보들 바보를 만나다

파란노을note 조회 1,450추천 22013.03.12

** 이해를 돕기 위해 약도(Ver4.1 20110507)를 수정/추가합니다.
** 약도를 제외한 모든 그림(사진)은 클릭하시면 큰 사진을 볼 수 있고, 원본이 필요하시면 쪽지주세요!
** 가독성이 때문에 나눔글꼴의 나눔손글씨 펜 글꼴 사용을 중지합니다. 링크는 유지합니다. 다운받기
이번 주는 "김경수와 미소천사들" 따라서 강원도를 돌아 강금원님 묘역을 참배하고 일요일에 돌아왔습니다.

 

봉하에 세찬님과 명짱님을 남겨두고 간 것이 못 내 아쉬웠습니다. 사진이 많아서 4부로 올립니다.  4부로 편성을 해도 사진이 많아서 각각 20장 내외의 사진만 등록하겠습니다. 나머지 사진은 페이스북이나 미소천사 카페를 이용하세요.

 

1부 [蒼霞哀歌 205] 바보가 바보에게로 하나 : 우계헌 가는길

2부 [蒼霞哀歌] 바보가 바보에게로 두울 : 바보들 족구 미치다

3부 [蒼霞哀歌] 바보가 바보에게로 세엣 : 바보들 바보를 노래하다 

4부 [蒼霞哀歌] 바보가 바보에게로 네엣 : 바보들 바보를 만나다

 

난 기본적으로 자연스러운 사진을 지향한다.그러면서도 사람의 경우 웃는 사진을 선호한다. 왜냐하면 인간이란 페르소나에게 가장 부자연스러운 웃음에서 자연스러움의 여부가 쉽게 드러나기 떄문이다.

강금원님에게 인사하다.

 

아침 햇살은 앞산 낙엽송 곧은 줄기 사이로 스며오더군요.

 

칼칼한 아침에 시원한 국 한그릇

 

이제 가야할 시간, 타오르던 불길은 가슴에서 타 오르겠죠?

 

방랑시인 김삿갓의 곡조가 아슴아슴하네요.

 

 속 편했을 양반, 사대부 대접안해준다고 꼬장 부린 천재

 

또 다른 바보를 만나러 가는 길

 

전날과 달리 바람은 매서웠지만, 햇볕은 따스했습니다.

 

바보에게 눈물 한 톨을 선물했습니다.

 

한 편으로 반가워야하지만...그래도 슬퍼할 수 많은 없습니다.

 

다짐합니다.

 

그가 웅변처럼 남기고 간 못다한 노래가 있기에

 

그리고, 함께 언덕과 산을 넘겠습니다.

 

햇볕 좋은 날 다시 올께요.

 

바보의 흔적 앞에서 웃어봅니다

 

레몬

 

쌤콕

 

미피

 

 

형산강물

 

  나머지 사진(5장)은 페이스북이나 미소천사 카페에서 확인하세요. 링크는 상단에...

이전 글 다음 글 추천 목록
번호 제목 작성자 등록일
9923 산국 (1) 촌서기 2011.11.05
9922 작은멋쟁이나비 촌서기 2011.11.05
9921 고사리삼 김자윤 2011.11.04
9920 죽도 김자윤 2011.11.04
9919 지죽대교에서 본 풍경 (1) 김자윤 2011.11.04
9918 보궐선거로, 한미FTA 건으로 신경쓰시느라 가을을 미쳐 못 보신님들.. (8) 집앞공원 2011.11.04
9917 유색벼에 한 땀 흘렸던 자원봉사분들을 모십니다. (7) 세찬 2011.11.04
9916 대붕역풍비 생어역수영 박기자 2011.11.04
9915 평화 (4) 김자윤 2011.11.04
9914 씩씩 하게 걸어 나오시는 우리 대통령 ~! (13) 내마음 2011.11.04
9913 미역취 (2) 김자윤 2011.11.04
9912 꽃향유 (2) 김자윤 2011.11.04
133 page처음 페이지 131 132 133 134 135 136 137 138 139 140 마지막 페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