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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풀

촌서기note 조회 211추천 22011.09.25


아시다시피 차나무는 난대의 나무라서 남부지방에서 주로 자라고
해안선을 따라 국지적으로 특이한 환경을 보이는 일부 중부지방에만 자랍니다.  

그래서 과거 중부 이북에서 차로 마셨던 풀은 이 차풀이었다 합니다.
저도 한번 덖어서 차를 만들어봤더니 맛이 괜찮더군요.

척박하고 건조한 곳에 자라는 차풀은 미니사이즈로 축소해놓은 자귀나무처럼 보이기도 합니다.
 


5월에 싹터, 자라는 6월의 모습. 아직 떡잎이 보입니다.


7월에 만나는 차풀의 모습은 정말 싱그럽습니다.
들여다보고  있으면 마치 작은 정글을 보고 있는 것 같아요.



8월. 꼬투리가 열기 시작~



9월말. 먼저 익은 꼬투리들이 따끈한 가을볕에 터집니다. 


이렇게 터진 꼬투리.


꼬투리에서 튕겨나와 바닥에 떨어진 씨앗들. 여기는 청주공항 가까운 오근장역이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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