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계
시옷
조회 2,577추천 22012.12.21
시계를 선물로 받았었지요.
아이들에게
"이쁘지?" 하고 아빠가 선물 받은 걸 자랑했었습니다. ^^
그리고..
그 초침을 12월 19일이 지나고,
12월 20일부터 움직이게할 생각이었습니다.
만약...
만약에...
그러지 못한다면...
20일 봉하에 내려갔다가
돌아온 뒤에 시계의 바늘을 다시 돌릴 생각이었습니다.
그런데...조금...늦을 것 같습니다.
하고있는 일이 자리를 비울 수 없게해서...
아직...봉하에 다녀오지 못했네요.
허나... 올 해를 넘기지는 않을겁니다.
시계바늘을 돌리고
나는 언제나처럼
그리움의 마음을 째깍거릴거니까요.
모두 모두 건강하시길...
 |
 |
 |
 |
|---|---|---|---|
| 10019 | '노통의 눈물'... '침흘리는 MB'...전시회 기간 연장됐어요!! (3) | 눈물의 힘 | 2011.12.02 |
| 10018 | 여의도 대첩 (초대형 사진) (16) | 아쉬움만 | 2011.12.01 |
| 10017 | '나꼼수' 여의도공원 특별콘써트(11/30/2011) (4) | 미트로 | 2011.12.01 |
| 10016 | 봉하마을을 다녀와서~ (2) | 다르패 | 2011.12.01 |
| 10015 | 2012년 사람 사는 세상 거기서 우리 다시 만납시다. (1) | 가락주민 | 2011.12.01 |
| 10014 | 노통의 눈물... 전시회 안내 (1) | 눈물의 힘 | 2011.11.30 |
| 10013 | 옛 추억을 되새기면서... (1) | 산청선비 | 2011.11.30 |
| 10012 | 쪽파 수확 | 김자윤 | 2011.11.29 |
| 10011 | 제 2회 봉하쌀.봉하김치나누기 후기 (8) | 하루98 | 2011.11.29 |
| 10010 | 절간고구마 (2) | 김자윤 | 2011.11.29 |
| 10009 | 문재인이사장님 초대받은 나꼼수일당 (3) | 아쉬움만 | 2011.11.28 |
| 10008 | 2011.11.26 봉하 배추에 담긴 情 (8) | 방긋 | 2011.11.28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