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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년 12월 4일 영보자애원 김장담그기 봉사를 다녀왔습니다.
이날은 사랑나누미가 탄생한지 3살이 되는 날이기도 합니다.
사랑나누미는 2008년 12월 4일
노무현대통령 공식 홈페이지 사람사는세상에 나눔 봉사 동호회로 문열었습니다.
2008년 가을 봉하쌀을 주고 받으며 당첨의 환호와 낙첨의 애석함이 우리 사람세상 내에서 교차할 때
봉하쌀을 우리 주변의 가난한 이들, 소외된 이들과 함께 하면 어떨까 하는
너무도 작은 소박한 소망로 부터 시작한 단체입니다.
지난 3년여 동안 소년소녀가장,독거노인들께 매달 정기적인 후원을 지속적으로 이어 나가고 있으며
거리인들을 위한 사랑의 밥 나눔,매달 용인 소재 영보자애원 봉사와 더불어 매년 12월 김장때는
노무현대통령님의 유업중의 하나인 친환경 농업으로 땀과 정성으로 재배한 친환경 무농약 배추를
영보자애원에 기부하고 김장담그기 봉사를 하고 있습니다.
이번에도 영보자애원 김장담그기 봉사때 다른단체에서 오신 분들이
저희 단체를 많이 알아 보시곤 한마디씩 말을 건네십니다..
노무현대통령님을 존경하고 사랑하는 사람들의 모임임을
거침없이 당당하고 자랑스럽게 대답하는 회원님들의 모습들이 너무 행복해 보였습니다.
서울,경기, 강원,인천에서 따뜻한 情을 나누고자 달려 오신 회원님들입니다.
벌겋게 버무려져 있는 양념에 사랑의 마음이 더해져 더욱 맛있는 김치가 되었으리라 생각합니다.
추운 날씨에 장갑과 장화속의 손발이 시린것도 잊은채 즐거운 김장 담그기 봉사를 마치었습니다.
이날 인기짱이였던 봉하막걸리 다른단체에서 오신 분들이 너도 나도 달라고 하셔서
한병씩 드리는 큰(?) 인심을~베풀었답니다..부연설명은 필수 였구요..ㅎㅎㅎㅎ
얼은 몸을 녹히는덴 뜨끈뜨끈한 오뎅이 딱이래요~ㅎ
사랑나누미가 3주년을 맞이 하였습니다.
노짱님의 가치를 나눔으로 통해 활동하고 있는 사랑나누미는
소외되고 어려운 이웃들에게 희망을 주기 위해 물러섬이 없을 것입니다. 주저하지 않을 것입니다.
가다 못가면 쉬어 가는 일이 있어도 멈추지 않을 것입니다.
그냥 뚜벅뚜벅 진정 사람사는세상이 오는 그날까지 걸어 갈 것입니다.
진정 살맛나는 사람사는세상의 대한 꿈이 있습니다. 저희는 그 꿈을 믿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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