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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는 남반구라 한국과 계절이 반대지요. 가을이 깊어갑니다.
오늘은 멀리 서쪽의 감농장에 가서 단감을 20kg 따왔습니다. ^^
특이하게도 감나무가 온실 속에서 자라고 있었습니다. 키위농장도 함께 하더군요.
주로 일본, 한국 등에 수출하는 농장인데 보다 좋은 감을 수확하기 위해서 그리한다 합니다.
(사진 몇 장 보냅니다. 감나무가 온실 속에서 줄을 맞취 서있고 키위가 포도처럼 주렁주렁 합니다)
감나무가 온실 속에서 줄을 맞추어 서있어요. 신기했어요.
워낙 새가 많은 나라라 감이 익기 전에 새가 다 따 먹는대요.
그래서 저렇게 온실 안에서 보호하며 감나무 농사를 지어요.
키위는 마치 포도나무에 포도열리듯 자라요. 주렁주렁 키위 열린거 보세요.
뉴질랜드의 효자 수출품이지요. 골드키위를 주로 사먹어 키위는 구경만 했어요.
감농장의 개와 고양이 사진도 보내드려요.
꼭 털실로 만든 인형같은 순한 개가 (굉장히 커요) 반겨주었지요.
고양이는 할머니래요. 사진은 새침한데 얼마나 프랜들리한지 몰라요.
우리 고양이 미니는 좀 냉정한데, 원래 검은 고양이가 덜 프랜들리하대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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