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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선 인사드리러 오신 분들을 보는 저도 좋습니다.
훈훈한 소식 - 1
지역주의가 철옹성 같은 부산에서 2석 밖에 못 얻었지만
부산. 경남의 전체 유권자의 40%가 야권을 지지했다는 거.
참 대단한 변화라고 생각합니다.
부산 사람들의 변화에 대한 갈망이 느껴집니다.
대선을 희망적으로 바라볼 수 있는 대목입니다.
단 2석을 얻어
-낙동강 벨트가 무너졌느니-
-문재인의 한계-
라느니 설레발을 치지만 40%를 얻었다는 건
그곳이 자기들의 영원한 텃밭이라 여겼던
저들에게 두려운 결과입니다.

낙선인사 드리러 오신 분들을 보는 저도 마음이 아픕니다.
문짝님!
최선을 다 하셨습니다.
뜻을 펼칠 날이 곧 있을겁니다.
인물을 알아보지 못한 부산시민들이 원망스럽습니다.
훈훈한 소식 - 2
서울 20대의 투표율이 64.1%... 놀라워라!
그대들은 -특!별!시민-의 자격이 있으십니다.
그들을 변화시킨 건 누가 뭐라해도
-나꼼수-의 역할이 컸다고 생각합니다.
근엄하고 엄숙하고 재미라곤 털끝만큼도 없던 정치가
그들 덕분에 갑자기 억수로 재미있어진 겁니다.
SNS를 통해서 다양한 정보를 소통하며
정치에 참여하는 앞선 세대들입니다.
어찌 이쁘지 아니하리오!
우리나라의 미래가 갑자기 환~해지는 느낌입니다.
-그래, 느네들이 희망이다!!! -
모두 만족할 수 없지만
아쉬운 것도 너무너무 많지만
사공만 많고 책임은 지려하지 않던 인간들이
이번 선거 결과를 놓고
칠순을 바라보는 -老政客 한명숙- 대표를 대하는
-舊민주당계- 꼬라지를 보니 예전 후단협을 보는 것 같아
불쾌하고 기분 참 더럽네요.
야당이 있는지 없는지
존재감도 없이 한나라 2중대처럼 살다가
지금 상황이 즈네들 힘으로 된 줄 아는가봅니다.
아래 글을 읽으니 갑자기 승질이 확~~~ 나서요.
비 올 때 비 좀 같이 맞아주면 안 되나요?
정말 권력에 욕심도 없으시고
이번이 마지막 봉사라고 누누히 말씀하셨던 분이고
누구처럼 선거결과에 변명하지 않고 사퇴하시겠다는 분의 뒤통수에 대고
꼭 고따우 발언을 해야 하는지...?
으이그~~~ 정말 정이 안 가!!!
한명숙 대표님!
평당원까지 -감 놔라! 대추 놔라! 하는 사공 많은 배를 이끌고
아쉽지만 포용력있는 지도력으로 총선 치루느라 수고 많으셨습니다.
건강하시고 꼭 좋은 세상 보세요.
수구언론들이 -친노, 비노 갈등- 어쩌구 하면서
싸움 부추기느라 난리법석입니다.
쟤네들 계략에
흔들리지 말고
중심 꽉 잡고
12월 19일 푯대를 향해 나갑시다.
.
.
.
--박지원의 성급한 삽질--
http://gujoron.com/xe/255465
이 글에 대한 댓글도 아주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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