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r make error!! /var/www/html/data/world/user_photo/202608/dir make error!! /var/www/html/data/world/user_photo/202608/thumb/



보잘 것 없는
열매 남기고 떠납니다
모진 바람 불 때면 아무도 모르게
그만 쓰러지고도 싶었습니다.
한 켠으로 내달렸던 마음,
부질없는 희망
이제 접으려 합니다
화려했던 웃음 조용히 거두고
영원히 푸르겠다던 오기
땅 위에 나즈막히 떨구고
너그러운 바람의 품으로
돌아갑니다
아직도 생생합니다
지난 여름의 그 폭풍 같던 사랑
추억의 여운만으로도
저는 이렇듯 빛나고 있습니다
허나 어리석은 미련
갖지 않게 하소서
찬란한 햇살에 욕심
부리지 않게 하소서
행여 꽃 같은 님이라도
쳐다 볼까 두려운
물기 잃은 얼굴입니다
소풍 나왔던 이 세상
황홀한 빛으로 목 놓아 적시다가
어느 시린 가을 날,
스산한 바람 한 점에 날아가듯
저물게 하소서
돌아서는 뒷모습
애달프지 않게 하소서
- 좋은글-에서
사진은 -봉하사진관-에서 가져왔구요.
글이 하나도 안 올라와서리...
국화꽃 져 버린 겨울 뜨락에
창 열면 하얗게 무서리 내리고
나래 푸른 기러기는 북녘을 날아간다
아 이제는 한적한 빈들에 서보라
고향 집 눈 속에선 꽃등불이 타겠네
고향 길 눈 속에선 꽃등불이 타겠네
달 가고 해 가면 별은 멀어도
산 골짝 깊은 골 초가 마을에
봄이오면 가지마다 꽃잔치 흥겨우리
아 이제는 손모아 눈을 감으라
고향 집 싸리울엔 함박눈이 쌓이네
고향 집 싸리울엔 함박눈이 쌓이네
![]() |
![]() |
![]() |
![]() |
|---|---|---|---|
| 10067 | 2011 노무현재단 송년 한마당 (13) | 봉7 | 2011.12.20 |
| 10066 | 2011.11.17./ 콤바인으로 추수하랴.. 결속기로 볏짚 묶으랴... (8) | 봉하마을관리자 | 2011.12.20 |
| 10065 | 재단 송년회를 빙자한 노영동 송년회 후기(쓰다 말았슴--) (8) | ☜1004☞ | 2011.12.19 |
| 10064 | [蒼霞哀歌 142] 따뜻한 남쪽나라에서 (11) | 파란노을 | 2011.12.19 |
| 10063 | 송년회 추가사진(2011/12/18) (9) | 미트로 | 2011.12.19 |
| 10062 | 제주수선화 (1) | 나도양지꽃 | 2011.12.19 |
| 10061 | 2011.12.18 노무현재단 송년회 바자회장 (17) | 보미니성우 | 2011.12.19 |
| 10060 | "노무현재단" 송년회에 다녀 왔습니다 (11) | 후르츠 | 2011.12.19 |
| 10059 | 우리 대통령과 이명박 군부대 방문 큰 차이점 .......... (9) | 내마음 | 2011.12.18 |
| 10058 | 2011.12.17 봉하! 겨울의 첫 발자욱 (6) | 보미니성우 | 2011.12.17 |
| 10057 | 메주 만들고 있습니다. (12) | 봉7 | 2011.12.17 |
| 10056 | 유치한 고이병철 회장의 물음에 제가 답해 보았습니다. | 중국 김일 | 2011.12.1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