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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추석은 길었지만 짧았던 것 처럼 느껴지는 것은 주위에 병환 중인던 분들이 추석을
앞두고 돌아가시고.. 또 큰 수술을 하시는 분도 있어서 봉하마을 앞을 5번이나 지나가면서
도 핸들을 꺽지 못했다. 다른 사진들 보니 긴 연휴에 많이들 다녀가셨는 것 같아 이제야
홈피에 들어와 쑤욱 훝어봅니다. 반가운 봉하 쌀막걸리 출하 소식도 있고.. 부산 민란 소식도
오늘 저녁 5시부터 서면 쥬디스태화 앞이 쩌렁쩌렁 목소리들이 많이들 들릴것 같기도 합니다.
오늘 안약을 넣기 위해 안약 병을 한참 들여다 보니 유통기한이 2013년 3월 28일 이었습니다.
2013년 3월 28일..... 바뀌어 있겠구나...이 안약 못 쓰는 날이면 ...
대통령이 바뀌어 있겠구나..
앞으로 통조림이나 과자나 뭔가를 사면 자꾸 유통기한을 보는 버릇이 생기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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