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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을 가르치셨던 제자 어르신들도 만나시고....
여전히 멋진 백발에
멋진 모습으로 애견(?)과 산책도 하시고...
동네 어르신들과 김장 뒷풀이도 하시고...
아주 아주 행복하고 건강하게 잘 계십니다.
참여사진관에 안 오시는 이유는
농사도 지으시고
여기보다 거기가 더 재미있으신 게 아닐까요?
그래도 기다리는 사람들이 많다는 걸 선생님이 알아주셨으면...
아래 주소로 한번 방문해 주세요.
읽을거리도 억수로 많습니다.
출처 - http://www.edunanu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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