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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蒼霞哀歌 145] 이가 없으면 잇몸으로

파란노을note 조회 600추천 112012.01.08

** 이해를 돕기 위해 약도(Ver4.1 20110507)를 수정/추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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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가 없으면 잇몸으로 견뎌야겠죠. 오늘(1/7)은 쓸만(ㅋ)한 이들은 중요한 일이 있나 봅니다. '굽은' 나무가 선산(?)을 지킨다는 자부심으로 흔들리지 않으렵니다. 오동나무, 상수리나무, 느티나무, 소나무, 동백나무, 은행나무, 서어나무 각각 자신의 몫을 기대합니다.

카메라는 챙기고, CF Memory를 챙기지 않아 카메라로 촬영은 하지 못했습니다. 봉하마을은 폭풍전야처럼 고요했습니다. 그 폭풍이 풍향계를 돌리고, 바람개비를 돌리고, 불합리한 것들을 쓸어갔으면 좋겠습니다.

아! 오늘은 장군차밭에서 어란 나무 보호용 지지대를 세웠습니다. 굽은 나무 의자에 앉아 푹 쉬고 쬐금 일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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