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蒼霞哀歌 146] 바람개비는 '바람의 의지'가 아니라 '바람개비의 의지'로 돈다
파란노을
조회 559추천 152012.0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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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300번 버스를 소개합니다. 부산이나 김해에서 대중교통으로 올 경우 강추합니다. 김해시외버스터미널, 경전철 부원역 또는 봉황역이나 김해중부경찰서에서 승차하시면 봉하마을입구까지 40분이면 도착합니다. 정차역이 1/3 수준입니다. 시외버스나 14번, 10번 버스를 환승할 경우 60분~ 100분 정도 걸립니다.
단점은 배차간격이 넓다는 것과 봉하입구에 내려서 1km를 걸어야한다는 것입니다.
배차시간은 공단 출퇴근을 위해 배차되는 특징이 있습니다. 저는 09:10차로 갔다가 18:05분 차로 돌아옵니다.
단점은 배차간격이 넓다는 것과 봉하입구에 내려서 1km를 걸어야한다는 것입니다.
배차시간은 공단 출퇴근을 위해 배차되는 특징이 있습니다. 저는 09:10차로 갔다가 18:05분 차로 돌아옵니다.
| 평일/기점[외동터미널] | |
|---|---|
| 07:10 | 17:20 |
| 07:30 | 17:45 |
| 09:10 | 19:30 |
| 11:10 | 21:30 |
| 13:20 | |
| 15:20 | |
| 평일/종점[본산공단] | |
|---|---|
| 07:55 | 18:05 |
| 08:15 | 18:30 |
| 09:55 | 20:15 |
| 11:55 | 22:20 |
| 14:05 | |
| 16:05 | |
 |
| 오늘의 봉하의 첫 얼굴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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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힘차게 '자신'의 의지로 돌아가는 바람개비가 반갑게 인사하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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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침시간인데도 많은 분들이 오셧네요. 마터님은 아직 준비중(10초 후 만났습니다)이시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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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장군님들 ㅎㅇㅇ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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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바람개비 조립해 놓고, 장유를 방문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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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밥먹고 돌아오니 마터님은 영업 중이시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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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줄을 서서 기다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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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대..기대..기대..마터님 사진은 나중에 찍거나 선생님에게 부탁하시지... 손님들 화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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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 친구가 1등인가보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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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내것은 언제일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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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왜 좋아? 공짜니까?ㅋㅋ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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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등의 여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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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선생님이 받은 친구들 사진을 찍고 계시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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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힘차게 도는 바람개비..추운 날씨와 거센 바람으로 매일 수리를 해야하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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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늘에도 고드름이 열렸네요. |
 |
| 구름 고드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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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토르님이 황조롱이라고 한 친구들! 저 친구들 순간 소름이 돋았을 것 같네요. 멧비둘기라고 하니까 뚱뚱하다고 타박을 하시네요. 나 들어란 소린가?ㅎㅎ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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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품있는 누님같은 겨울의 상징이 되어가고 있는 꽃양배추! 저는 익혀서 먹고 싶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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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리가 다 끝났습니다. 지금은 철골 사이로 들어간 스패너 낚시를 위해 가는 길입니다. 스패너 낚시는 성공했습니다. 그럼... 모두 제 꿈꾸세요! 바람개비는 바람이 돌리는 것이 아니라 바람개비의 의지로 돌아갑니다. - 파란노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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