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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蒼霞哀歌 147] 똥이 밥이고, 밥이 똥인 세상을 위하여

파란노을note 조회 512추천 132012.01.21

** 이해를 돕기 위해 약도(Ver4.1 20110507)를 수정/추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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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에게는 명절이 거의 없습니다.ㅎㅎ 그냥 그날이 그날이고, 그 순간이 그 순간입니다. (일찍부터 회의주의자였지만) 그렇다고 걱정하지는 마세요.ㅋㅋ 부정적이거나 비관적인 것은 아니니까요. 관습보다는 가치 중심적이라고나 할까요? 에이! 저도 이해 못하는 이야기를 했네요. 에비~~~ㅋㅋ

지난주까지는 300번을 혼자 타고 오는 경우가 많아 기사 딸린 자가용같았는데 오늘은 5분이나 더 있었습니다. 캬~~! 4분은 봉하를 방문하시는 분들이었습니다.

오늘은 장군차 생태조사를 계속 진행했습니다.
이분들이 300번 버스를 함께 타고 오신 분들입니다. 빨리 걸을 수 없게 되면서 좋아진 것은 천천히 많은 것을 볼 수 있게 되었습니다.
오늘은 이끼를 발견했습니다. 아스팔트 가장자리에도 이른 감동적인 자연이 있었네요. 몇 일 동안 비가 오락가락해서 더 무성한 것 같습니다.
사람은 결국 밥으로 똥을만드는 기계? 땅은 똥으로 밥을 만드는 놀라온 기적을 늘 보여주죠. 두엄더미를 보면서 김지하(제 취향은 아니에요)의 밥론이 생각나더군요.
봉하마을에 도착하니 귀여운 쥐똥나무 열매가 반기네요. 음향학을 기준으로 모씨와 연결시켜 다 뽑아버리자고 하실 분은 안계시겠죠?
으악 쥐똥들!!ㅋㅋㅋㅋ 
그래도 이쁘네요.
장군님s Hi~~
봉하의 작업하시는 분들...
작업의 대빵님! 건강하세요!
안녕하세요(기록관 앞에서)
감나무밭 건너... 신작로 지나... 봇도랑 건너... 그곳... '그날이 그날인' 것 처럼 제게는 그냥 '그곳'인 곳입니다.
양파밭에 시금치를 심어서 자연적인 잡초 억제를 시험 중인 곳입니다. 편리공생? 인공공생? 그럼 이곳도 '일종의 아일랜드 일수도'라는 농담을 해 봅니다.
장군차밭 생태조사 중입니다. 추위에 봉오리가 조금 얼었네요.
오전 작업 끝... 김치찌개 흡입을 위해 출동~~
매화 줄기는 이미 초록색 물이 오르고 있네요.
오는 봄을 기다리지 않고 봄을 만드나봐요.
빨리가요!
지난 주 '건너가자'님이 사마귀 겨울집 사진을 올리셨었는데 오늘은 불나방(풀쐐기) 겨울집입니다.
이제 다들 아시죠? 바람개비는 바람이 없어도 돈다는 것을.....ㅋㅋ
건너가자님 메리 설날~~
저 포근한 짚 이불 아래에는 겨울이 꿈꾸고 있을까요?  봄이 자라고 있을까요?
마터님도 메리 설~~ 고향가셨나봐요. 차표를 못 구하셨나?
하얀 국화에 '죽음'의 관습을 덧 입힌 것은 누구일까요?
제게는 그냥 이쁜 꽃인데~~
담쟁이라는 시가 생각났는데.............제목만.......ㅋㅋ
사자바위도 메리 설~
오후 작업 중 잠시 쉬면서....
여사님도 메리...........ㅋㅋ
측백도 저렇게 푸른데... 이미지나 cf는 다 소나무가 독식하죠? 참 불공평하죠?ㅋㅋ
오후 작업을 끝내고 잠시...
바람개비~~이는.....ㅋㅋ
모두 메리 설~~
노무현의 기준이라고 말하면서 결국은 나의 '기준'을 적용하는 만용을 고백합니다.
'나'의 왜곡으로 때로는 전신주가 나무처럼 보이기도 할 것 같습니다.
오늘의 다짐 : 내가 보는 것을 남들도 '느끼기'를 기대하지 말자.
빈들님 트랜스포머(ㅋ)랑 어디가세요.
빈들님도 메리쎨~~
늘 행복하고 아름다운 날되시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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