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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장향숙!
돌솥
조회 919추천 102012.01.24

제가 -장향숙-이란 이름을 처음 들은 건
열린우리당 비례대표 1번으로 국회의원이 되었을 때입니다.
보통 정당의 비례대표는
그 정당에서의 무게감( 절대로 능력순은 아닙니다 )순으로 주어지는거라고 생각했는데
- 초등학교 문턱에도 못 가본 無學의 40대 여성,
기초생활 수급자
혼자서는 한 발자욱도 못 나가는 중증장애인(1급) -
이 -비례대표 1번-이란게 참 신선한 충격이었습니다.
갖은 비아냥과 조롱을 받았지만 역시 노짱님다웠습니다.
노짱님은 역시 다릅니다.
사람보는 눈이 탁월하시며 시대를 앞서 가는 혜안이 있으십니다.
그동안의 국회의원은 엘리트 의식에 젖어있는
내노라하는 일류대 출신의 정치나 법학을 공부한 사람들이 가장 많았거든요.

무학의 장애인이었지만 자신의 전문분야인 장애인 복지를 담당하며
의정활동 우수의원으로 뽑혔던 기억이 있습니다.
장애인의 아픔과 필요를 아니까 의정활동을 잘 할 수 밖에요.
그 때 저는
- 바로 저거야!
직능별로 국회의원을 선출해야 돼.
농정담당은 농민출신으로
노동분야는 노동자출신으로...
이런 생각을 잠시했더랬습니다.
이번 총선에서 -부산 금정-에 출마를 하신다고 들었습니다.
꼭 승리하셔서 정치꾼들이 아닌 진정 국민의 심부름꾼으로
다시 한번 봉사할 수 있는 기회가 주어졌으면 합니다.
.
.
.
당시 저는 국민일보를 구독하고 있었는데 그 분의 신앙간증이 참 은혜로웠습니다.
장향숙의원을 이해하는데 도움이 될까 싶어서 올려봅니다.
저는 너무너무 부족하지만 -오늘도 살아서 역사하시는 하나님-을 믿는 그리스도인입니다.
여기에서 신앙문제를 가지고 논쟁하고 싶지 않습니다만
-일삼아- 특정종교를 비하하는 분들은 보기에 좋지 않더라구요.
장향숙의원의 신앙간증을 링크하오니 관심있으신 분'만' 읽어보시고
제게 딴지걸지 마세욧! (끊은단지 버젼).
순서는 아래와 같지만 한꺼번에 나와 있는 것으로 올립니다.
http://cafe.daum.net/jscsgs/Vvtt/165?docid=1FWuU|Vvtt|165|*************9&q=%B1%B9%B9%CE%C0%CF%BA%B8+%BF%AA%B0%E6%C0%C7+%BF%AD%B8%C5+%C0%E5%C7%E2%BC%F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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