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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지킴이

시옷note 조회 979추천 222011.04.26







얼마전에
재단에서 스티커 두 장이 왔었습니다.

차에 붙였던 스티커가 색이 바래서
구할 방도를 모색하려던차라 더없이 반가웠지요.

재단의 스티커는 차량의 바깥유리창에 부쳐야되겠끔 되어있어서
세차할 때나 눈 비가 올 때 쉬 상할 것 같은 마음에
위에 사진처럼
차량 안쪽에 투명 테이프로 붙여두었었습니다. 

나름...
사람들의 눈이 가장 잘 띌 수 있는 곳에 붙인다고 했는데
사람들이 잘 알아보질 못하더군요.

그래서 이번엔 차량 뒷유리 왼쪽 아랫부분에 붙여볼까...하다가
다시금 ... 왼쪽 윗부분에 붙였습니다.

전에 붙였던 스티커를 떼어내기도 싫었고,
새로 붙인 스티커가 훼손이 되더라도
그 안에 똑같은 스티커가 그 자리에 있어서 더 좋을 것 같은 생각에서입니다.

아직 세차를 해보질않아서
조금 걱정이 되긴합니다만..
차가 좀 지저분해도 스티커는 가끔...^^  손으로 쓰다듬으며 닦아줍니다. 

제가 .. 좀.. 운전이 .. 거친데
스티커를 붙이고난 뒤 , 많이 조신해졌습니다.  
뒤에서 운전하던 사람에게 신경이 쓰여서요.  ^^;

운전하면서
내가 잘못을 하면 안될 것 같은 마음이 든다는 것은
뒤에 붙여놓은 노란 스티커가 저의 안전을 지켜주는 지킴이가 맞지않습니까? ^^

모두 모두 건강한 나날되십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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