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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하 들판에 새겨질...

돌솥note 조회 2,004추천 262011.06.21


 

 

 

 

 






자칭 바보 농민 -구재상-님의

-사랑합니다 ♡ 바보대통령 그립습니다 바보농민-

그 방대한 작업을 꼬박 20일 동안 혼자하셨다지요?

참으로 존경스럽습니다.

출처 - http://blog.naver.com/miky2004/90505077

 



작년에 봉하들녘에 새겨진 -사람사는 세상 -

 


 

 

올해는 -빨간셔츠 입은 사나이-가 진두지휘하고 계십니다..
8U0Z0117.JPG

올해는 -세찬-님이 들고 계신
밀짚모자를 쓴 노짱님 얼굴과
-내 마음 속 대통령-이란 글자가 들어가나 봅니다.

기대가 됩니다.
그 분이 봉하에 계셔서
이런 작업을 한다면 얼마나 좋을까요?



-그대 보내고-

멀리 가을 새와 작별하듯 그대 떠나 보내고
돌아와 술잔 앞에 앉으면 눈물 나누나

그대 보내고
아주 지는 별빛 바라볼 때
눈에 흘러 내리는 못다한 말들
그 아픈 사랑 지울 수 있을까

어느 하루
비라도 추억 처럼 흩날리는 거리에서
쓸쓸한 사람되어 고개 숙이며
그대 목소리

너무 아픈 사랑은 사랑이 아니었음을
너무 아픈 사랑은 사랑이 아니었음을

어느 하루
바람이 젖은 어깨 스치어 지나가고
내 지친 시간들이 창에 어리면 그대 미워져

너무 아픈 사랑은 사랑이 아니었음을
너무 아픈 사랑은 사랑이 아니었음을

이제 우리 다시는
사랑으로 세상에 오지 말길
그립던 말들도 묻어 버리기
못 다한 사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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