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r make error!! /var/www/html/data/world/user_photo/202512/dir make error!! /var/www/html/data/world/user_photo/202512/thumb/



2013.1.26
나는 누구의 빛이고
누구의 그림자일까?
아니면 그냥 그림자일 뿐인가?
스스로 빛이라고 생각한다면
다만 빛에 가까워지는 것은 아닐까?
그렇기에 그림자는 더 짙어지고
온 산과 강물을 가리고
더 길어지는 것은 아닐까?
나는 빛에 가까워지는 것을 포기해야할까?
빛이 없는 어둠에서 노래해야할까?

2013.1.27
새들은 푸르른 창공을 날아 빛으로 간다.
다만 이카루스처럼
나도 날아올라 추락할 수 있을까?

.jpg)
.jpg)
나에는 범접할 수 없는 차가운 강물이
새들에게는 따뜻한 남쪽 나라 찰랑거림일까?

.jpg)
.jpg)
.jpg)

.jpg)

.jpg)
.jpg)
.jpg)

.jpg)
.jpg)
다만 가는 길에 회자정리
.jpg)
또한 오는 길에 거자필반이니
다만 삼인행 필유아사라
절받으시오.
![]() |
![]() |
![]() |
![]() |
|---|---|---|---|
| 11507 | 봉하가는길님이 촬영한 캐릭터 논 전경 (1)![]() |
파란노을 | 2013.07.16 |
| 11506 | 蒼霞哀歌 227] 그대에게 가는 길 (3)![]() |
파란노을 | 2013.07.14 |
| 11505 | 4주기 사진으로 첫 인사를. (4)![]() |
삶의여유 | 2013.07.14 |
| 11504 | [蒼霞哀歌 226] 판도라 상자에는 희망이 있었다 (2)![]() |
파란노을 | 2013.07.06 |
| 11503 | [蒼霞哀歌 225] 때로는 실패가 약이 된다지만.... (3)![]() |
파란노을 | 2013.07.04 |
| 11502 | 봉하에서 만난 정겨운 사진... (7)![]() |
Martyr | 2013.07.01 |
| 11501 | [蒼霞哀歌 224] 너를 잃고 살아갈 수 없었다 (5)![]() |
파란노을 | 2013.06.29 |
| 11500 | 얼굴 하나 기억 하나 (2)![]() |
부끄러워요 | 2013.06.28 |
| 11499 | 2013.06.22 봉하에선..... 靜.中.動 (5)![]() |
내사 노 | 2013.06.26 |
| 11498 | 2013년 6월 봉하마을,,,, (4)![]() |
영혼에걸린가시 | 2013.06.26 |
| 11497 | 후원회원들에게 보낼 손엽서 쓰기 (2)![]() |
가은 | 2013.06.22 |
| 11496 | 산수국 (2)![]() |
나도양지꽃 | 2013.06.2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