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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하의 귀요미^*^ 가연이 많이 컸겠죠~ㅎㅎ
봉하에서 만난 아이중에 가장 반가웠던 손님,
대통령님 친손자 입니다.
2010년 5월부터 시작했던 바람개비 자원봉사가 이제 150주 주2회,300일...
서울에서 김해 봉하까지 3년여를 쉼~없이 달려 갔네요.
때론 더운 여름이나 추운 겨울에는 조금 육체적으로 힘이 들기도 했지만
봉하에 온 아이들이 바람개비에 함박 웃음을 짓고 갈때면
보람은 너무 커 마음이 벅차기도 합니다.
앞으로도 제가 존경하는 대통령님 고향, 봉하에서 오랫토록
아이들에게 희망을 선물하고 싶습니다
그리고 제가 자봉하는데 여러모로 도움을 주신 대구시민님과 모든 님들께
감사의 인사를 드립니다
노란바람개비는 바람을 부르고 바람은 그리움에 머물다 가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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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507 | 봉하가는길님이 촬영한 캐릭터 논 전경 (1)![]() |
파란노을 | 2013.07.16 |
11506 | 蒼霞哀歌 227] 그대에게 가는 길 (3)![]() |
파란노을 | 2013.07.14 |
11505 | 4주기 사진으로 첫 인사를. (4)![]() |
삶의여유 | 2013.07.14 |
11504 | [蒼霞哀歌 226] 판도라 상자에는 희망이 있었다 (2)![]() |
파란노을 | 2013.07.06 |
11503 | [蒼霞哀歌 225] 때로는 실패가 약이 된다지만.... (3)![]() |
파란노을 | 2013.07.04 |
11502 | 봉하에서 만난 정겨운 사진... (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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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501 | [蒼霞哀歌 224] 너를 잃고 살아갈 수 없었다 (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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